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오늘은 칼럼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1. 생활 관련
* 서울시, ‘아파트 주민 주권시대’ 연다
* 공동주택 57% 서울, 관리패러다임 전환으로 비리는 근절하고 공동체는 활성화
서울시에서 아파트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는데요. 참고가 되실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관리사무소와 입주자대표회의가 독점해온 아파트 관리 ‘주민중심’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먼저, 공동주택관리규약을 13년 만에 전면 개정하고 공동주택 정보 망라한 홈페이지를 오픈 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 투명성 대폭 강화하여 주민 불신과 분쟁을 해소한다는 목적인데요. 전 아파트 관리비에 대한 단일 회계프로그램 개발하여, 2011년 하반기 보급하고, 아파트 관리 잡수입?지출 내역 건 별로 매월 1회 상세 공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의 회의과정을 공개하고 ‘주민참여 검수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자문단’ 각 구청에 운영해 관리사무소의 전문성을 보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50개 커뮤니티 사업을 선정하여, 1천만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지원한다고 합니다.
2. 대출 관련
* 아파트 집단대출 금리 사상최저
지난달 아파트 집단대출 금리가 사상 최저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이는 은행들이 신규 분양자의 중도금과 잔금 대출을 두고 유치 경쟁을 벌인 결과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30일 `7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자료에서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예금은행의 집단대출 금리가 6월보다 0.19%포인트 낮아진 연 4.5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4년 10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낮은 금리라고 합니다.
[예금은행 대출금리]
주) 당좌대출 및 마이너스 통장 대출 제외
[자료:한국은행]
3. 생활 관련
* 국가통계에서 찾아낸 2011 폴리슈머 6
가정경제와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눈 여겨 볼만한 뉴스라서, 소개합니다. Polisumer란 Policy(정책)와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정부가 국가비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 놓치고 있거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긴급한 정책마련 또는 대안이 필요한 우리 사회의 신 계층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하는데요.
통계청에서는 통계를 발판으로, 6가지 폴리슈머를 발굴했다는 데요. 여섯 가지 폴리슈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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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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