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첫 출근부터 눈이 많이 내렸네요. 저는 아침에 7시 전에 나와서 여기저기 눈 치우다 이제야 자리에 앉았습니다.
올 한해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빕니다.
그리고 우리말도 많이 사랑하시고요. ^^*
지난주에 우리말편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께는 갈피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인사해주신 분께 그냥 빈손으로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요. ^^*
뜬금없이 받는 선물도 기쁠 것 같아 준비했습니다.
지난 연휴동안 '처음'과 '첫'이라는 말을 무척 자주 들었습니다.
처음과 첫은 쓰임이 좀 다릅니다.
어떻게 다른지를 우리말편지를 보낸다는 샘 치시고 글로 적어 주십시오.
가장 잘 쓰신분께 선물을 보내드리고 내일치 우리말편지에 소개하겠습니다.
내일 저녁 6시까지 보내주셔야 합니다. ^^*
지난달에 [바른말 고운말] 표어 공모전을 소개해 드렸었죠?
그 수상자가 발표되었네요.
표어를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