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무료 가계부도 많은데 굳이 쓸려고 했던것은 이용후기를 읽어보니 바로 바로 대응을 해주시는 부분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2개월 쓰면서 느끼는 건데 물론 저와 안 맞는 부분도 많지만 내가 쓰고 있는 지출이 눈에 보인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수입이 지출보다 많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어느새 지출이 수입을 앞선다는 불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지출을 할 때마다 하나하나 더 생각하게 되었고 그결과 생활 패턴도 바뀌었습니다.
예전보다 포기하는 것이 많아 졌지만 가계부를 쓰면서 조금씩 자산이 늘어가는 모습을 두달만에 느꼈네요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는 걸 체험했습니다
한달 한달 차근 차근 써 나갈랍니다.
물론 머니플랜이라는 도구도 익숙해 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현실에 만족하지 마시고 지속적인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