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은행에서 신용카드출금금액은 1달간 사용했던 총금액 1건만 존재하고
신용카드계정은 1달간 이용했던 목록으로 여러건이 존재합니다.
이 경우 이미 양쪽 다 자료가 존재하므로 "대체거래연결"로 하려고 하니
연결하고자 하는 목록이 은행 출금일자와 동일한 목록만 표기되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카드로 대형마트 사용금액을 결재하였습니다.
해당 카드 계정에서 해당 지출 목록에 커서를 두고
[거래나누기] 버튼을 눌러 상세사항을 입력하려고 합니다.
이때, "상대계정"은 어떤것으로 입력해야 하나요?
감사합니다.
지출계산이라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음 모두 그 자체가 지출입니다.
예를 들어
점심을 먹고 점심값을 카드로 결제를 하였다면 결제를 하는 그 순간에 지출이 발생을 한 것이지요.
좀 더 자세히 들어가면 밥을 먹고 카드를 결제를 한다면
1. 카드사에서 돈을 빌립니다.(부채 발생)
2. 빌린 돈으로 점심값을 지불합니다.(지출 발생)
나중에 청구서에 의해 청구된 금액을 결제하는 것은
지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이미 발생한 지출이므로) 결제금액 만큼 카드사에 빌린돈을 갚는 즉 부채가 감소하는 과정이 됩니다.
따라서 통장을 통해 빠져나간 금액은 지출이 아니라 빌린돈을 갚는 즉 부채가 감소하는 거래 입니다.
고맙습니다.
각각의 거래를 연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면 너무 많은 일이고 또한 복잡하고, 실제로는 맞지도 않습니다.(수수료 등의 금액도 그렇고 날자도 달라서 맞지 않을뿐더러 할부금액은 또 어떻게 정리를 할까요...)
은행을 통해 결제를 한 금액은 하나의 거래로 신용카드와 대체거래로 정리하면 됩니다. 이때는 [대체거래연결]이 아닌 [편집]에 의해 [대체상대게정]을 지정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결과적으로 신용카드는 외상거래를 한 여러 거래들의 외상장부이고 결제를 한 금액은 수수료나 할인 금액등을 포함한 외상값 갚은 금액의 표시가 되는 것이지요.
이때 [대체거래연결] 기능을 이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