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5/12/22(고려 인종 23) <삼국사기> 간행
1808/12/22 베토벤의 제5,6 교향곡 초연
1858/12/22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 태어남
1880/12/22 영국 작가 조지
엘리엇(여) 세상 떠남
1885/12/22 일본, 내각제도 발족
1901/12/22 첫 번째 하와이이민 121명 출발
1909/12/22 이재명 열사, 명동성당 앞에서 이완용 습격 중상 입히고 체포.
1909/12/22 최초의 극장 원각사
개업
1947/12/22 김구, 남한만의 단독정부수립 반대성명
1961/12/22 첫 학사자격국가고시
실시
1977/12/22 100억$ 수출 달성
1983/12/22 한국을 방문한 레이건 미 대통령 부인 낸시 여사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안지숙 양과 이진우 군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서 뉴욕 성프랜시스 병원에서 심장수술을 받게 했다. 성공리에 수술을 마친 이들은
37일만인 오늘 귀국했다
1988/12/22 89.1.1부터
해외여행제한연령 완전철폐 발표
1989/12/22 루마니아의 니콜라이
차우세스크 정권, 집권 24년만에 붕괴.
1989/12/22 아일랜드출신의 프랑스
작가 사뮈엘 베케트 세상 떠남. 1969년 노벨문학상 수상 <고도를
기다리며>
1989/12/22 북경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위한 제6차 남북체육회담.
호칭의 중국어 표기는 ‘가례아’, 단장선임은 단일단장제로 선수 수에 따라 결정,
공동 사무국 설치 및 운영, 선수는 선발전을 통해 선발 등에 합의
1991/12/22 러시아의 그루지아
공화국, 정부군과 반정부군 유혈 교전 70여명 사상
1993/12/22 남아프리카공화국
의회, 300년 백인통치 종식시킬 새로운 헌법안 승인
1993/12/22 베트남과 대사급외교관계
수립
2001/12/22 탈레반 정권 물러난
아프가니스탄에 과도정부 출범
2007/12/22 중국, 광둥성 앞바다에서 100조원 상당의 보물 실린 송나라 때 배 820년만에 인양
오늘은 동지
태양이 남회귀선, 적도이남 23.5도인 동지점 도달. 밤이 가장 길다.
동짓달이라 할만큼 11월은
동지가 대표.
옛날엔 동지를 설이라 했고, 설날이 바뀌면서 ‘작은 설’이란
이름이 생겼다
동짓날 왕실에서는 새해달력을 나누어주고, 동지사라는 외교사절 파견.
동짓날에는 연중에 이루어진 거래 관계를 청산했다. 빚을 갚고 일가친척이나 이웃간에 마음을 열고 풀어 해결하기도
동짓날 팥죽을 쑨다. 새알심
넣은 동지팥죽은 사당에 제사 지낸 다음 방 마루 부엌 광에 한 그릇씩 떠놓고 대문에 죽 뿌려두고 나서 식구들이 팥죽 먹음. 절에서는 팥죽 먹어야 겨울에 추위타지 않고 공부 방해하는 마구니들을 내쫓을 수 있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