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현대카드가 만료가 다가와서 현대카드로 2종을 신청해서
현재 3종의 현대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사용하고 있는 2종의 현대카드의 지출잔액맞추기 금액이 이상합니다.
처음 사용하는 것이므로 0원이어야 할 것 같은데 이전에 사용 이력이 있는 것처럼 일정 금액으로 나타납니다.
제 생각에는 각 현대카드가 독립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모두 연동되어서 3종의 카드 사용금액 합계를 기준으로
지출잔액맞추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같은 회사 즉 현대카드의 카드가 여러장이라해도 현대카드는 고객님께 허용하는 이용한도를 카드의 장수와 관계없이 하나로 관리를 합니다.
즉 이용한도가 500만원이라면 어느 카드를 사용하건 합계가 500만원이 되면 더 이상 쓰지 못하게 막게 됩니다. 잔액을 하나로 관리를 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여러장의 카드를 각각 등록을 해서 이용한다면 잔액은 똑 같은 하나의 잔액으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실제 [청구서]도 하나로 청구를 하게 됩니다.
때문에 하나의 카드를 등록하고 나머지 카드는 [추가/가족카드]로 등록을 해서 하나로 관리를 하시는 것이 편리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로 관리를 하시고자 한다면 조회를 한 다음에 나타나는 화면에서 [잔액맞추기 사용하지 않기]를 선택해서 사용한 금액으로만 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이럴 경우 잔액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결제를 한 내역도 나누어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