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이 없습니다.
6월에는 꼭 출시를 하고 싶었는데... 늘 핑계지만 개발이 순조롭지가 않습니다. ㅠㅠ
7월에 할 일에 우선으로 손 꼽아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는 아이폰용 머니북 앱을 결국은 5월이 되어도 출시를 못했습니다. 조금 늦어졌어야 사과도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사과를 드리기도 민망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건 상 외주를 줘서 개발할 상황이 아니다보니 기존 머니북 개발에 [조회모듈] 개발 등 눈 앞에 닥친 일들에 쫓기다보니 부가적인 개발에 전력을 못하는 것도 현실적인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더욱이 기존 머니북과의 연계와 데이타 호환을 고려하다보니 간단히 뚝딱 만들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미 한차례 약속을 드렸었지만 지키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약속을 드리기가 민망합니다만 개발 과정의 어려움을 널리 이해하시어 너그럽게 용서를 구하고자 합니다.
아래 화면은 현재 개발 중인 아이폰용 앱 화면 입니다. 이러한 모습들로 개발을 하고 있음을 조금이라도 보여드려서 그것으로 면피를 하고자 함을 송구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늦어지지만 개발을 중단하거나 미루는 것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다만 부족한 여력으로 기존에 하던 일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 것이라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오늘 개발팀과 저녁을 하면서 약속을 받았습니다. 약 8주간의 시간을 더 할애해서 6월 말까지는 꼭 개발을 해 내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옆에서 잘 보조하여 이번 일정은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으니 널리 이해하시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