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이 달별로 수입/지출을 보는게 맞지 않나요???
일자별 거래내역을 보면 저번달 이번달 수입/지출이 다 기록되있는데
결산보기를 누루면 숫자 0도 아니라 아예 스프레드시트가 하얗게 뜨는데 왜그런거지요??
참고로, 은행계정 등록만 하였고 그에따른 계정에서의 수입/지출내역만 있습니다.
따로 거래를 기록한 것은 없어요.
\
p.s 월별 수입지출을 보니 제가 생각한대로 나오는데,
결산은 먼지 모르겠내요;;
2012.07.09 10:47:09 *.118.197.235
일자별 거래내역을 보면 거래가 보이지만
결산보기나 또는 보고서의 수입/지출 현황을 보면 하얗게(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래내역은 항목이 어떻게 되어 있건 모두 표시를 하니까 나타나는 것이고
결산이나 수입/지출 현황은 [항목]을 기준으로 집계를 해서 표시를 하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항목이란 [급여], [식대], [통신비] 와 같은 집계를 위해 정해진 약속 같은 것이지요.
마트에서 여러 물건을 사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각각의 물건이나 목적에 의해 거래가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에는 [이마트] 얼마 이렇게 나타날 것이고
은행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갔다해도 [보험료]라고 찍히는 게 아니라 [동양생명07]과 같이 나타날 것이니 그렇게 표시된 내용들이 식대인지 보험료인지 교통비인지를 알 수가 없으니 결산을 하거나 수입/지출현황에 집계를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상황일 것입니다.
거래를 잘 정리하면 보고서가 잘 나오고(여기서 잘 정리한다는 것은 항목을 맞게 잘 바꾸어 주거나 또는 대체거래 정리를 잘 해주는 것 등을 말 합니다.)
거래를 정리해 주지 않아도 은행통장 또는 신용카드 등의 잔액은 잘 맞는 게 바로 머니북의 장점 입니다.
거래를 맞게 잘 정리해 주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잘 정리해 주는 만큼 보고서는 잘 나옵니다. 통장에 찍히는 KT 또는 SK텔레콤 등은 [통신비] 또는 [인터넷회선비] 등으로 정리를 해주면 작년에 또는 올해 통신비로 얼마나 지출을 했는지 알 수가 잇겟지요.
[교통비]라고 항목을 정하지 말고 [택시비], [전철], [버스비] 등로 나누어서 정리를 하면 각각의 이용 상태를 세밀히 알 수 있겟지요.
시작이시라고 하신 것 같은데
처음에는 온통 모르겠고 이상하거나 생각대로 안 되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 상황일 것입니다.
대개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거래나 정리에 대한 개념도 없기 때문이지요.(아~ 고객님께서 꼭 그러실 것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또한 프로그램도 기능이 많고 그렇다보니 그리 쉽지도 않습니다.ㅠㅠ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조금씩 알아가면 멀지 않은 시간에 재미있는 상황이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일자별 거래내역을 보면 거래가 보이지만
결산보기나 또는 보고서의 수입/지출 현황을 보면 하얗게(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보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래내역은 항목이 어떻게 되어 있건 모두 표시를 하니까 나타나는 것이고
결산이나 수입/지출 현황은 [항목]을 기준으로 집계를 해서 표시를 하기 때문 입니다.
여기서 항목이란 [급여], [식대], [통신비] 와 같은 집계를 위해 정해진 약속 같은 것이지요.
마트에서 여러 물건을 사고 신용카드로 결제를 했다면 각각의 물건이나 목적에 의해 거래가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에는 [이마트] 얼마 이렇게 나타날 것이고
은행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갔다해도 [보험료]라고 찍히는 게 아니라 [동양생명07]과 같이 나타날 것이니 그렇게 표시된 내용들이 식대인지 보험료인지 교통비인지를 알 수가 없으니 결산을 하거나 수입/지출현황에 집계를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상황일 것입니다.
거래를 잘 정리하면 보고서가 잘 나오고(여기서 잘 정리한다는 것은 항목을 맞게 잘 바꾸어 주거나 또는 대체거래 정리를 잘 해주는 것 등을 말 합니다.)
거래를 정리해 주지 않아도 은행통장 또는 신용카드 등의 잔액은 잘 맞는 게 바로 머니북의 장점 입니다.
거래를 맞게 잘 정리해 주는 것은 귀찮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잘 정리해 주는 만큼 보고서는 잘 나옵니다. 통장에 찍히는 KT 또는 SK텔레콤 등은 [통신비] 또는 [인터넷회선비] 등으로 정리를 해주면 작년에 또는 올해 통신비로 얼마나 지출을 했는지 알 수가 잇겟지요.
[교통비]라고 항목을 정하지 말고 [택시비], [전철], [버스비] 등로 나누어서 정리를 하면 각각의 이용 상태를 세밀히 알 수 있겟지요.
시작이시라고 하신 것 같은데
처음에는 온통 모르겠고 이상하거나 생각대로 안 되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 상황일 것입니다.
대개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고 거래나 정리에 대한 개념도 없기 때문이지요.(아~ 고객님께서 꼭 그러실 것이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또한 프로그램도 기능이 많고 그렇다보니 그리 쉽지도 않습니다.ㅠㅠ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조금씩 알아가면 멀지 않은 시간에 재미있는 상황이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