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협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NH채움카드(본인)-본인계좌

NH채움카드(가족)-가족계좌

NHBC카드(본인)-본인계좌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특이하게 NH브랜드의 몇몇 카드는 가족카드의 경우 가족의 은행계좌를 해당 가족카드의 결제계좌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는 총 3장의 명세서가 나오게 됩니다.

NH채움카드(본인) - 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런지 청구서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NH채움카드(가족) - 가족에게 우편으로 배달됩니다.

NHBC카드(본인) - 저에게 명세서 배달됩니다.

문제는 이게 아니라 농협NH카드에 BC카드번호를 기입하면 BC카드 내역만 조회가 됩니다.

반대로 본인 NH채움카드나 가족 NH채움카드번호를 기입하면 잔액맞추기 금액은 나오지만 승인내역이 아무것도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나해서 가족카드번호를 기입후에 가족의 인증서로 로그인을 하면 첨부파일과 같은 오류가 발생하면서 조회가 안됩니나.

정리하자면 농협NH카드에 BC카드 정보를 기입하면 BC카드 내용만 나타남(총금액은 잔액맞추기를 통해 나타나지만 NH카드 세부내역은 나타나지 않음)

반대로 농협NH카드에 농협NH카드 정보를 기입하면 잔액맞추기용 총 금액만 나오고 승인세부내역이 나오지 않습니다.(이때는 BC카드 내역도 나오지 않고 단지 잔액맞추기용 금액만 나타남)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로 사용하는 카드는 본인 농협BC, 가족 농협NH입니다.

더불어 농협을 계정등록 하기위해 최초로 인증서를 읽으면 농협 은행계좌뿐만 아니라 농협에서 발급한 신용카드까지 마치 계좌정보인양 긁어옵니다.

금액은 전부 0원으로 뜨는데 일단 계좌 등록할 때 제외하였습니다.

농협 은행을 조회했는데 카드는 왜 느닷없이 은행계좌인양 같이 조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