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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24 (金)      |      vol. 702

 

■ 産銀재형저축, 기본금리 제일 높은데도 4년 보장… 별 4.8개로 1위

머니섹션 M플러스가 전문가(금융소비자연맹?한국투자자보호재단?윤재성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유창민 삼일PwC회계법인 회계사?이수향 한국은행 조사역) 5인과 함께 시중은행 6곳이 내놓은 재형저축의 점수를 매겼다. 기본이율이 높은지 여부가 성적을 갈랐다. 그 밖에 우대금리를 쉽게 받을수록, 우대조건 기준이 다양할수록 점수가 높았다. ◇1위:산업은행 KDB드림(다이렉트)재형저축(별 평균 4.8개) ◇중위권:우대이율 독하게 챙겨야 유리(별 평균 3점대) ◇하위권은 4.1%대 기본이율 아쉬워 [연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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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거래허가구역 어디가 많이 풀리나

4.1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대거 풀리면서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전 국토 면적의 0.5%만 남게 됐다. 외지인의 토지 투기를 막고, 땅값 안정에 기여했던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가 사실상 큰 의미가 없게 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해 땅값이 급등하는 일은 없겠지만 세종시 등 개발예정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땅값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 2009년 이후 여섯번째 큰 폭의 해제 ◇ 창원시 182.96㎢로 해제 면적 가장 넓어 ◇ 전문가 "시장상승 견인…땅값 안정돼 투기 가능성 희박" [서미숙/윤선희/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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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적금 금리, 대출금리보다 더 내려

전체적으로 대출금리 인하 폭보다 예?적금 금리의 인하 폭이 좀 더 크다. 돈을 맡긴 고객보다 돈을 빌려준 은행에 유리한 모양새다. 예금?대출 금리 인하 폭이 기준금리 인하 폭(0.25%포인트)보다 적은 것은 왜일까? 기준금리가 예금?대출 금리와 곧바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의 환매조건부채권, 은행간 콜거래 등의 기준이 되긴 하지만, 이마저도 목표치일 뿐이다. 실제 예금?대출의 경우 조달 자금의 성격과 연동하는 금리의 종류, 은행간 경쟁 관계, 시장의 상황 등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 [최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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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사이의 임금 격차와 근로복지 여건 차이가 작년보다 더 벌어졌다. 월평균 임금 격차 절대치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으며 성별, 연령 등 조건을 같게 두고 비교해도 정규직 임금 대비 임금격차 비율(12.2%)이 작년보다 2.5%포인트 커졌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가 작년보다 감소했지만 여성 파트타이머의 증가로 시간제 근로자는 오히려 늘었다. 경기침체 영향으로 건설업이나 금융업 등의 비정규직 고용은 줄었고, 음식숙박업 등 자영업자의 비정규직 고용은 증가했다. ◇비정규직 1.3% 감소…여성 시간제는 4.4%↑ ◇경기침체로 건설?금융 비정규직 고용↓…자영업자 고용은↑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2.5%P↑…복지여건도 벌어져 [이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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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 영수증만으로 실손보험금 지급

앞으로 2만원 이하 소액 통원의료비에 대해 영수증만으로 실손의료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1만원 안팎의 진단서와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을 마련, 연내에 주요 과제를 모두 추진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김시현 기자]

[조선비즈] 기사 더 보기

 

■ 어떻게 굴렸으면 4년간 매년 마이너스…분노를 부르는 '꼴찌 펀드' 뽑아보니

주식이나 펀드에 장기 투자하면 위험을 낮추고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투자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같은 유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물론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매년 밑도는 주식형 펀드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매니저의 종목 선택이 잘못된 게 가장 큰 이유이지만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담당 매니저를 자주 교체하는 것도 한 원인이란 분석이다. ◆한번 꼴찌는 영원한 꼴찌? ◆종목 선택 오류에 설명도 부실 [조재길 기자]

[한국경제] 기사 더 보기

 

■ 노후(오래된) 아파트 살때 반드시 챙겨야할 것은?

아파트를 사고팔 때 리모델링(올수리) 등 전용면적 수선 여부만 따졌다면 앞으로는 엘리베이터 교체 등 공용면적 수선 여부와 적립금 규모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부동산 공인중개업자들도 앞으로는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설명하는 의무가 생긴다. 중개업자들이 앞으로 추가 확인해 알려야 하는 내용은 △장기수선계획 내용 △계획기간 동안의 수선?교체비용 총액 △수선충당금 징수?적립금 △계획수선 이행 여부 등이다. [김유경 기자]

[머니투데이] 기사 더 보기

 

■ “남양유업 본사 직원이 대리점주 압박해 새 협의회 가입 유도”

남양유업은 본사 직원의 대리점주를 향한 ‘욕설 파문’으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대표이사까지 나서 ‘밀어내기(제품강매)’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대리점협의회(피해자)와의 협상에도 나서고 있다. 하지만 검찰 조사에서 본사 직원들은 한결같이 혐의를 부인했고, 본사는 대리점협의회(피해자) 간부와의 거래 중단을 통보해 생계를 압박하기도 했다. 대리점협의회(피해자) 모임을 방해한 정황도 드러났고, 홈페이지에 올린 공식사과문도 책임을 회피하는 내용으로 수차례 변경했다. 여기에 기존 대리점협의회(피해자)에 대응하기 위해 22일 만들어진 같은 명칭의 대리점협의회 발족에 본사가 적극 개입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 [박순봉 기자]

[경향신문] 기사 더 보기

 

■ 수박은 2모작 과일이다? (O) 가장 맛있는 수박은 요즘 나오는 1모작이다? (O)

하우스 재배기술 발달로 겨울에도 수확 - 1990년대 이후 하우스 재배가 일반화되면서 ‘2모작 과일’이 됐다. 재배기간이 다른 작물에 비해 30일 정도 짧아 100일 정도면 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에 1모작 수확 후 밭을 갈아엎고 같은 자리에 모종을 다시 심는 2모작이 가능하다. / 익산?논산?달성 2모작 … 일부선 3모작도 - 대체로 남부지방이 중부지방보다 빠른 편인데, 기상청이 매년 발표하는 벚꽃 개화 예상지도나 단풍시기 예상지도와 유사하다. 우선 최초 출하지인 경남 함안?의령에선 12월부터 이듬해 4월 말까지 수박이 나온다. / 1모작 수박, 당도 더 높고 크기 10% 커 - 1모작 수박은 2모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당도가 1~2브릭스(당의 농도를 일컫는 단위) 정도 높고 크기도 10%가량 큰 편이다. 함안수박의 경우 1모작 수박의 평균 당도가 12~12.5 브릭스이고, 2모작은 11브릭스 정도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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