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시작을 머니플랜으로 해서 현재의 머니북까지 개인자산관리(가계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한지 10여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머니북은 10월 중에 그 동안 꼭 개발하고 싶었던 사업자용 프로그램을
출시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일들이 있어 꾸준히 사업자용에 필요한 세금계산서, 사업자용카드, 법인신용카드 등의 조회 서비스를 개발해왔고 머니북을
통한 경험들을 묶어 자영업자 또는 소규모 사업자들이 관리를 할 수 있고 부가세 정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왔습니다.
가칭 마이텍스북(MyTaxBook) 기획/설계를 하면서 아울러 머니북에 대한 정비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좀 더 쉽고 편리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친근하게 사용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올해(2014년)안에
마무리해서 머니북 출시 만 10년째 되는 2015년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머니북은 비록 처음 생각했던 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성실히 사용자들과 함께 해 왔고 그 속에서 일정한 신뢰를 쌓으면서 그 결과로 10년째 결제를
하여 함께하시는 고객님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에 스스로 뿌듯하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개인자산관리용 프로그램인 머니북(MoneyBook) 소규모 사업자용
프로그램인 마이텍스북(MyTaxBook)을 서비스하면서 그 동안 머니북에서 수용하던 일부 기능을 마이텍스북으로
이관하면서 2015년 1월
1일부터 다음 3가지 정책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현재 머니북에서 일부 가능하던 사업자용 계좌 조회 등 사업자 관련 기능은 모두 마이텍스북으로
이관하고 머니북은 개인자산관리용 프로그램으로 간편해지도록 하겠습니다.
2.
그 동안 머니북에 있었던 무료 및 만기고객의 사용 즉 무료 사용의 범위를 기존 데이터데
이용으로 제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신규 작성 불가)
3.
보험 관련해서도 등록/조회 기능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자산관리와는 달리 사업자용 서비스는 세무, 경영 등 일부 상담
서비스 그리고 연계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지고 있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나아가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내려진 결정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6개월의
충분한 기간 공지를 하는 마음도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