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체계정을 연결해줘서 상대계정에 거래가 기록되는 방식이 머니북의 방식 입니다. 택스북에서는 그냥 계정에 거래를 기록해 주면 됩니다. 입력을 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만 택스북에서는 거래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기능이 자유로우니 이전달(또는 이전 거래)를 복사해서 붙여넣기하고 날자만 바꾸어주면 되므로 그리 불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체거래 및 상대계정에 대해 고객님의 경우는 이미 이해를 하셨기에 별거 아닐 수 있고 또한 그렇기에 상대계정을 지정하여 거래를 기록하시는 것이 편리하실 수 있습니다. 이점 동의를 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경우에 대체거래 및 상대게정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양해 바랍니다.

2번의 경우도 마찬가지 경우 같습니다. 장부(계정)은 만들면 되고 거래 또한 입력(처음 한번은 입력이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복사->붙여넣기)을 하면 됩니다. 

3번, 4번의 말씀은 기록하는 방법의 문제인데 주식투자는 지츨이 아닙니다. 따라서 장부에 입금으로 잡아서 자산으로 표시를 하는 게 맞습니다. 공제금, 보험금의 경우 역시 지출일 경우는 굳이 장부(계정)을 만들 필요가 없고 장부를 만든다면 자산의 성격이니 입금으로 처리를 해서 자산으로 관리를 하는 게 맞을 것입니다.

담당자가 개발및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보면 머니북으로 관리를 하는 것보다 택스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약 30%의 수고만 가지고도 충분할 만큼 편리 합니다.(물론 개인을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업자의 경우) 

전자장부에서 대체거래는 없어도 관리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손익계산서는 수입(매출)과 지출(경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대체거래 자체가 의미가 없고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는 각 장부의 잔액만 가지고 만들어지는 것이라 대체거래가 이루어졌는지 여부 또한 관계가 없습니다. 거래가 빠지지 않고 기록되어 잔액만 맞으면 되는 것이지요.

예전 수기로 기록을 할 때는 잔액을 맞추기 위해 즉 빠지는 거래를 찾기 위해 대변과 차변을 각각 기록해서 즉 대체거래를 완성해서 기록을 했어야 하지만 현재의 전자 장부에서는 잔액을 각 금융기관 즉 은행, 신용카드, 증권회사 등에서 확실히 맞춰주기 때문에 거래의 누락이나 차/대의 틀림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대체거래를 국이 구분해서 정리해야할 필요는 없고 고객님들 또한 복잡한 대체거래, 상대게정에 대한 개념이 없어도 장부를 기록하고 손익을 계산하는 데 아무런 불편이 없게 된다는 것을 머니북 10년의 경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이 부분 아직은 잘못되었거나 어떤 문제더 없었습니다. 택스북을 출시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만)

물론 어떤 문제점이 나타나거나 심각한 불편이 있다면 방식을 바로 잡거나 전반적인 검토가 되어야 하겠지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