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벌써 2월입니다. 새해 해돋이 보러 간다고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는 해를 아쉬워하며 새해 첫날 뜨는 해를 맞이하는 것은 아마도 새로운 희망을 품기 때문일겁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고, 그 빛을 온몸으로 받으면 뭔가 잘 될 것 같잖아요. ^^*
해가 처음 솟을 때 나오는 빛, 온몸으로 받고 싶은 그 햇발을 '햇귀'라고 합니다.
비록 1월 1일 보는 햇귀는 아니지만, 오늘 아침에 받은 햇귀도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귀한 빛입니다.
열심히, 정직하게, 바르게, 떳떳하게 살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