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오니 천하가 모두 힘을 같이 했건만/운이 다하니 영웅도 스스로 할 바를 모를 내라/백성을 사랑하는 정의일 뿐 나에게는 과실이 없나니/나라를 위하는 오직 한마음 그 누가 알리(時來天地皆同力 運去英雄不自謀 愛民正義我無失 爲國丹心誰有知)“-전봉준(1895년 오늘 교수형 당함) ‘유시’ “나는 바른 길을 걷다가 죽는 사람이다. 그런데 반역죄를 적용한다면 천고에 유감이다.”-사형선고 받고 한 말
4월 24일 오늘은 세계 실험동물의 날 1979년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국제생체해부반대협회가 전 대표 휴 다우닝 남작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
1756(조선 영조 32) 어사 박문수 세상 떠남
1915 전조선 기자대회 열림
1932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이필주 세상 떠남
1950 제1회 국전 열림
1960 이기붕 부통령 사임, 이승만 대통령 자유당 총재직 사임
1968 중요기관과 시설 자체 방위하기 위한 청원경찰 발족
1978 전남 함평에서 고구마 부정수매사건 발생
1987 국어연구소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 개정시안 발표
1989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글 1.0 출시
1993 아시아 여성 심포지엄(도쿄)에 남한 북한 일본 참가 통일문제와 일본의 전쟁책임 논의
1996 한국노동청년연대 간부 13명 중부지역당사건 관련 3명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연행 구속
1996 강원도 고성에 산불 가옥 70채 불 탐 이재민 160명 산림 3,000ha 불탐
1996 아암도 노점상 이덕인 씨 사망 149일 만에 장례
2014 헌법재판소 16세 미만 청소년의 인터넷게임 접속을 막는 셧다운제 합헌 결정(7대2)
1877 러시아-터키 전쟁 일어남
1908 이케다 기쿠나 일본 도쿄대 교수 단맛 짠맛 쓴맛 신맛에 이어 다섯 번째 맛 감칠맛(우마미) 존재 확인 발표
1915 오스만 제국의 아르메니아인 집단학살 시작됨, 약 150만 명 정도 학살 추정 “20세기 최초의 인종 학살로 여겨지는 비극을 아르메니아인들이 겪었다. 그들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이다.”-프란치스코 교황 ‘아르메니아 대학살 100주년 추모미사(2015.4.12)’에서
- 2012.1.23 프랑스의회 ‘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부인금지법' 통과로 터키-프랑스 관계 악화, 유럽의회는 2015.4.15 터키 정부 상대로 ‘인종 학살(제노사이드) 인정하라’는 결의안 채택
1916 아일랜드 공화주의자들 아일랜드 독립선언, 영국의 폭격으로 실패
1926 독일-소련 우호중립조약 체결
1967 소련 우주선 소유즈 1호 지구 귀환 중 추락 조종사 코마로프 대령 사망
1970 중국 첫 무인인공위성 발사 성공, 미국 소련 프랑스 일본 이어 5번째 우주국가 됨
1979 로디지아 90년간의 백인통치 끝내고 첫 흑인정부 수립(초대총리 무초레와 주교)
1990 중국-소련 국경수비대 감군협정 체결
1996 유엔 마약과 돈세탁 대처 위해 무기명계좌 금지 촉구 결의안 통과
2004 화장품 ‘에스티 로더’ 창업자 에스티 로더 세상 떠남
-- 130여개 나라에 10억$ 이상 수출, 1998년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천재경영자 20인’ 중 유일한 여성
2005 보수 성향의 독일 출신 베네딕토 16세 제265대 교황에 오름
2013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 의류공장 건물 붕괴 사망 622명 “노예노동이 부른 참사”-프란치스코 교황, “이윤이라는 이름의 살인”-로이 라메시 찬드라(다카 무역노조위원장)
[출처] 2022년 4월 24일 일요일|작성자 주책다방 지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