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52개 생필품 조사해봤더니 33개 품목이 가격 상승 ? 소비자보호원]
7월과 8월 평균값 조사결과 63.5%인 33개 상품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특히 설탕, 부침가루, 아이스크림류가 상위 10개 상품에 포함되었는데 최근 국제 원당가격의 급등과 러시아 곡물파동 등으로 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설탕과 밀가루 가격이 오른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내일신문] 기사 더 보기
[8.29 부동산 대책 한달 ? 오히려 집값 떨어진다고]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8.29 대책을 내 놓았지만 집값은 계속 내리막을 가고 있다고 뉴시스에서 보도
수요자들의 구매심리가 워낙 얼어붙어 있어 효과가 늦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집을 사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이 없어져가서 정부 대책이 있어도 수요심리가 살아나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음.
[뉴시스] 기사 더 보기
반면에 전세값은 상승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집이 재테크 수단에서 본래의 목적인 주거의 수단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진단해 봅니다. ? 머니북 생각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중앙일보에도 ‘집 살 돈 있어도 전세로 … 주택시장 패러다임이 바뀐다’는 제목으로 실렸는데 전세값이 오르면 집값도 덩달아 오르는 공식이 깨졌고 집값이 더 떨어진다는 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중앙일보] 기사 더 보기
그런데 국토해양부는 ‘'8.29 대책'' 시행 한 달을 맞아 총부채상환비율(DTI) 자율 적용에 따른 대출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점차 증가하는 등 효과가 일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고 한국경제TV가 보도. 글쎄……
[한국경제TV] 기사 더 보기
[보이스피싱으로 사기 당한 돈은 소송 없이도 되찾을 수 있게 한다고]
박선숙(민주당)의원의 법안 발의에 의해 ‘금융사기 피해금 환급에 의한 특별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앞으로는 일일이 소송을 하지 않고도 피해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SBS TV가 보도
[SBS 뉴스] 기사 더 보기
머니북 고객 지원을 메신저를 통해 하다 보니 담당자 메신저에는 수많은 고객님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간혹 메신저 피싱이 시도 되는 경우가 있다. 수법은 거의 비슷한데 대뜸 이름을 부르고 잘 있냐는 말과 함께 돈 보낼 때가 있는데 인터넷 뱅킹이 안 된다고 대신 좀 보내달라는 내용.
거절 후 담당자는 고객에게 메신저 피싱에 대해 알리고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권유 합니다. 그런데 좋은 뜻으로 알려드리는 데 때론 내용도 듣지 않으시고 영업 전화인양 받으시는 분들도 있어 담당자를 당황케 하기도……
[도박으로 사기혐의 가수 이성진 경제적 어려움 탓에 국선변호인을 선임]
국선변호인은 변호인을 구할 돈도 없어 변호인이 없는 경우 국가에 변호인을 요청하는 것인데 이성진은 해외 도박으로 빌린 돈까지 탕진해서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있다고
[스포츠조선] 기사 더 보기
해외 원정 도박도 무섭지만 우리 주위에는 곳곳에 도박의 유혹이 도사리고 있음에 늘 경계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뉴스를 뽑아 봤습니다.
해외 원정 도박, 불법 오락실 등만 도박인 것이 아닙니다. 합법이지만 도박으로 유혹하는 것들이 곳곳에 있는 것이 우리 현실 입니다. 경마, 경정, 경륜 등은 국가가 용인하고 있는 도박이고(스포츠를 가장한) 상황에 따라서는 주식, 선물, 옵션도 도박의 일종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 투자지 무슨 도박이냐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투자로 할 때 얘기이고 주식으로 한몫 보겠다는 마음을 먹는 순간 합법적인 도박으로 변할 수 있음을 머니북 가족들께서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꼭 여윳돈으로 없어져도 좋다는 생각으로 투자의 마음으로 여유 있게 할 때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료도 담합 조사에 착수 ? 공정거래위원회]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두 달 연속 인상한 것과 관련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이데일리에서 보도
생명보험사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7월부터 공시이율 답합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담합 여부를 자신 신고한 첫 번째 업체는 과징금 100%를 두 번째 업체는 50%를 면제해 주는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이데일리] 기사 더 보기
그나저나 담합에 대한 벌로 과징금을 징수한다고 해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은 보상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보험사들이 과징금 채우려고 소비자들 더 우려먹는 것은 아닐지……
가계부를 대신 써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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