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북(www.moneybook.co.kr)에서는 가정경제에 관련한 주요 뉴스들을 중심으로 ‘뉴스브리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뉴스들을 훑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l? 올해 재테크 수익률 金이 1등.. 부동산은 ''바닥''
올해 부동산은 계속 하락 또는 침체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제는 부동산 불패의 속설이 무너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내년 그리고 그 이후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반면에 금값은 천정부지로 높아져서 올해 가장 큰 수익을 올리는 수단이 되었다고 하네요.
l? 마이너스 금리인데도 은행에 돈 몰리는 이유
실질금리를 반영하면 은행금리는 마이너스 금리라고들 합니다. 은행에서 이자를 주지 않거나 예치금을 받는 게 아닌데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는 것은 은행에서 3%의 이자를 준다 해도 물가가 3.5% 상승한다면 결과적으로 -0,5%의 금리가 적용된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이 바로 마이너스 금리의 정의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에 예금이 몰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경기가 불안하고 부동산이 하락함에 의해 마땅히 투자할 곳이 없어 안정된 은행으로 몰리는 것으로 보고 있답니다.
l? "원래 16억짜리인데 10억에 드릴께요 제발……"
수도권 일대의 타운하우스들이 분양이 되지 않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분양가 할인 등 여러 대책을 써 보지만 수요자가 꿈쩍도 안 해서 16억원하던 것을 10억에 내 놓아도 안 팔린다고 하네요.
l? 뛰는 전셋값 "추가대책 없다" 손 놓은 정부
뛰는 전셋값을 정부도 함부로 어쩌지는 못하겠지만 정책이나 법 보안 등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나서지 않으니 시민단체들이라도 나설 모양인데…… 물난리 나서 반지하 집이 침수가 될 때에 반지하를 짓지 못하는 법을 만들겠다고 하더니 전셋값이 뛰면 전세를 놓지 말라고 하는 건 아닌지 몰라.?
l? 연말 신용카드만 잘 긁어도 ‘대박’
연말 특수를 노리고 카드사들이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할인 혜택을 보는 것이 좋겠지만 할인한다고 하지 않을 소비를 하는 것은 대박이 아니라 쪽박임을 명심하세요.
l? 이중잣대 적용 이통사, 모바일쿠폰으로 '소비자 우롱?'
모바일 쿠폰의 불편함 특히 차액에 대한 환불규정의 문제점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기획을 하고 만들면 이런 일이 없을 텐데 활성화가 안 된다고 애 태우거나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말고 소비자가 편하게 개선을 하면 어떨지.
l? "팀장이 팔로잉을? 흉은 어디서 보지"...샐러리맨 트위터공포
이해할 수 없는 기사라서 소개.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은 하는 말들이 모두에게 공유된다는 것을 알고 하는 거 아닐지. 그런데 왠 공포? 인터넷이 발전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속속 등장하고 또한 뭐든 기록하면 남는 상황에서 자기 관리는 알아서들 해야 할 것 중에 하나.
l? 사립초등 입학비리’ 39개 학교중 3곳만 ‘말끔’
서민들의 관심 밖의 얘기긴 하지만 사립 초등학교의 운영이 참으로 기가 막힌 모양 입니다. 서울시내 사립초교 39곳 가운데 36곳에서 문제점이 드러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l? 통장 개설 시 `5천만원 예금보장한도 설명 들었음` 서명해야
예금자보호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은행에 돈을 예금했는데 만약 은행이 망하더라도 예금한 돈의 어느 선까지는 보장을 받는 법인데 5천만원까지가 한도 입니다. 즉 예금한 은행이 망해도 5천만원까지는 안전하게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얘기. 설마 은행이 망하겠냐고 하지만 IMF 이후에 금융기관도 믿을 수 없음을 실감하였고 실제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에서는 심심찮게 파산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은행에 예금통장을 개설할 때는 보장한도가 5천만원이라는 사실을 설명 받고 서명을 하는 절차를 밟는 답니다. [예금자보호법]은 조금 더 복잡한데 이 기회에 한번 숙지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예전에 정리를 해둔 것을 연결해 드리니 참고로 허시기 바랍니다.
l? Yes24서 책사면 채선당 쿠폰 준다
Yes24에서 책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채선당 쿠폰을 주고 채선당에 가면 Yes24 할인쿠폰을 주는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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