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7/11/22(조선 충숙왕 7) 고려 문신 정몽주 태어남.
1497/11/22 바스코 다 가마, 희망봉 통과.
1869/11/22 프랑스 작가 앙드레 지드 태어남.
1890/11/22 프랑스 대통령 샤를르 드골 태어남.
육군사관학교에 다니던 시절 드골의 노트 첫 장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다음과 같은 글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글은 간결하게, 생각은 명확하게, 생활에는 결단을!”
1897/11/22(대한제국 건양 2) 명성황후 국장 치름.
1953/11/22 제1회 전국 프로권투대회.
1955/11/22 중동조약기구(METO) 결성 발표. 1958년 이라크혁명으로 이라크 탈퇴 후 중동조약기구(CENTO)로 개칭
1963/11/22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이은, 59년만에 일본서 돌아옴
1963/11/22 미국 35대대통령 존 F 케네디, 댈러스에서 암살당함.
케네디는 최초의 가톨릭신자대통령, 제일 나이 어린 대통령.
1966/11/22 독립운동가 강제 신숙 세상 떠남.
1966/11/22 경복궁에 종합박물관 신축 기공.
1989/11/22 르네 무하마드 레바논대통령, 취임17일만에 폭탄테러로 피살.
1994/11/22 국제법률가위원회(ICJ) 정신대문제특별보고서 제출.
일본의 모든 자료공개와 희생자원상회복, 손해배상요구. 특별중재재판정 개설 주장
2001/11/22 육상영웅 자토펙 세상 떠남
2002/11/22 미군, 재판에서 궤도차량으로 두 여중생 죽인 미군 병사에 대해 무죄평결.
2006/11/22 전북 익산 닭 사육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3년만에 발생.
2008/11/22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오늘은 소설. 차츰 겨울기분 들기 시작. 살얼음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제법 춥지만 낮엔 아직 따뜻해서 소춘이라 부르기도.강풍으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는데 이 바람을 ‘손돌바람’이라 부른다. 이 날은 외출을 삼가고 배를 바다에 띄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