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6/01/05(조선 고종 33) 온 나라에서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저항하는 의병 봉기

1912/01/05  아동문학가 이원수 태어남

1919/01/05  독일노동자당 결성, 나중에 나치스당으로 바뀜

1923/01/05  상해임시정부, 노백린 국무총리 선출

1924/01/05  의열단 김지섭열사, 도쿄 왕궁에 폭탄 던짐 

            1928.2.20 지바형무소에서 순국(44세)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

1925/01/05  조선체육회, 제1회 전국빙상대회 개최

1933/01/05  자유주의정책으로 미국번영기 이룩한 쿨리지대통령 세상 떠남 

           “분수를 지키는 생활처럼 감동적이고 위엄 있는 것은 없고 또 그처럼 훌륭한 독립도 없다”-정치부패 한탄하며

1943/01/05  흑인인권운동가 카이버 아무도 돌보는 이 없이 외롭게 세상 떠남. 

            천대받는 삶이었지만 그의 마음속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면화만 재배하던 미국남부에 새로운 품종개발로 농부들을 가난에서 해방시켰고 흑인들에게 꿈을 심어줌

1947/01/05  시인 홍사용 세상 떠남

1949/01/05  트루먼 미국대통령, 페어딜정책 발표

1950/01/05  독립신문 창간한 서재필 세상 떠남 

            1884년 15명의 젊은이와 함께 일본에서 근대병술 배우고 돌아와 교관 됨. 

            갑신정변 때 병조참판 되었으나 3일만에 실패하자 미국망명, 

            워싱턴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박사학위(세균학) 받음

1950/01/05  트루먼 미국대통령, 대만-중국 내분에 불개입 성명

1951/01/05  소설가 김동인 세상 떠남

1953/01/05  사뮤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파리에서 초연. 

            고도(Godot)는 신(God) 또는 죽음이라는 갖가지 설. 

            초연 때 “고도가 누구냐”는 질문에 “병사의 군화를 뜻하는 고디요(Godillo)나 고다스(Godasse)라 답함

1953/01/05  이승만대통령, 일본방문 요시다수상과 회담

1956/01/05  모나코 국왕 레니에 3세와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 약혼 발표

1957/01/05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아이젠하워 독트린 신중동교서 발표

1959/01/05  온 나라 신 보안법 반대데모

1960/01/05  프랑스 작가 알베르 까뮈(1957년 노벨문학상 받음) 세상 떠남

1961/01/05  첫 서울민선시장 김상돈 취임

1962/01/05  예총 창립

1968/01/05  두브체크, 체코 제1공산당 서기장 취임

1970/01/05  박정희대통령, 고급공무원 등의 호화주택처분명령

1974/01/05  일본-중국 통상협정 조인

1979/01/05  고조선시대 유물100여점 중국 요녕성 출토

1981/01/05  경기도 양평 -32.6℃, 남한 최저기온. 우리나라 최저기온은 31.1.12 중강진 -43.6℃

1982/01/05  야간 통행금지 37년만에 전면해제

1985/01/05  홍콩 공항 컨테이너에서 방사능물질 누출 19명 오염

1991/01/05  소말리아에 군의료부대 파견 결정

1992/01/05  부시 미국대통령, 방한

1993/01/05  스코틀랜드 세틀랜드군도에서 유조선 좌초, 원유 2천400만갤런 유출

1994/01/05  성폭력특별법 제정

1995/01/05  케이블TV, 시험방송 시작

1996/01/05  미국, 화이트워터문서 발견

오늘은 소한, 한겨울 가장 추울 때.

‘대한이 소한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