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테크 세미나 후기입니다.

조회 수 9691 추천 수 62 2008.04.30 08:15:24
먼저 늦어서 죄송합니다.
깜빡 잊고 있다가 그날 강의하러 온신 재무설계 자문위원님의 작심삼일 문자를 받고 화들짝 놀라 ㅋ 후기 적으러 왔지요 ㅎㅎ
물론 오늘치 가계부도 적고 왔구요 ^^

무엇보다 그날 세미나의 좋았던 점은 머니플랜 사용법을 설명해 주신 거였죠.
그동안 유료결제 해놓고도 귀차니즘으로 거의 사용을 않고 있었답니다.
너무 어려워서요 ㅎㅎ

다른 가계부보다 좋은 건 알겠는데 사용법이 어렵고 메뉴얼이 부실하여(!?) 약간 불만이었거든요. 이런 세미나를 통해 머니 플랜의 숨은 기능도 파악하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었답니다.

두번째 강의는 목표를 잡고 그에 맞는 자산 증식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거였습니다.. 이것 또한, 다시금 결심을 하게 해주는 ㅎㅎ 좋은 계기가 되었지요.
콕콕 찍어주는 펀드나 종목 이야기보다 훨씬 좋은 얘기죠 ㅎ

이어지는 무료 저녁 식사 ㅎㅎ 조촐한 인원이었던 덕에 맛있는 조방 낙지 얻어먹었지요. 못다한 얘기, 궁금한 거 많이 나누고,, 좋은 책 추천도 해주시고,,
여러모로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문자 보내 주시는 센스까지.
ㅎㅎ
쵝오네여!
너무 감사드려요. 여러 관계자 분들께 ㅎㅎ

참여인원이 적어 다음엔 이런 기회가 오지 않을까봐 살짝 걱정예요.

담에도 꼭 열어주세요!!!!  머니플랜 화이팅!!!

maknawa

2008.05.22 23:30:38
*.232.183.184

^^ 혜정님... 한달간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런데 머니플랜 강의는 생각보다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싶어요 좀더 좋은 강의 해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남아요... 제 목표중에 하나가 후회를 남기지 말자인데...

처음이다 보니... 돌아와서 조금 속상한 기분이 드네요 ^^

인원이 적어서 내려가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내려가지 않았을 꺼예요...

제 생각은 한분이라도 신청을 해주셨다면 그 약속을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하죠.

세미나 중에 말씀드린것처럼... 인연이란 온실속의 화초와 같아서... 잘 가꿔 줘야 한다고 했잖아요. 앞으로 좋은 인연 말들고.. 부산에 계신 여러 분들또한 좋은 인연 유지 하셔야 합니다.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mirae

2008.05.22 23:32:15
*.232.183.184

이쁜 자매분 이시내요 두분 똘망똘망한 눈으로 강의를 들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내요 자매끼리 서로 경쟁하는것도 괜찮습니다 ㅎ. 제가 강의 시간에 말씀들인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성공적인 재테크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에 내려가면 뵐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75605
370 부산 세미나 감사했습니다^^ [1] moneyplan 2008-05-02 9973
369 머니플랜을 2년간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6] moneyplan 2008-05-02 12068
368 부산 세미나 참가 후~ [1] moneyplan 2008-04-30 9889
» 부산 재테크 세미나 후기입니다. [2] moneyplan 2008-04-30 9691
366 부산강의 잘들었습니다. ^^ [2] moneyplan 2008-04-30 10136
365 세미나 참석 후기 [1] moneyplan 2008-04-28 9802
364 재테크 세미나 참석 후기 [3] moneyplan 2008-04-26 10200
363 너무 좋고 전국방방곡곡 알리고 싶네요 moneyplan 2008-04-12 9618
362 사용 이틀째! 역쉬 유명한 값을 하는군요. [1] moneyplan 2008-03-28 11220
361 주말에도 서비스...좋아!!! moneyplan 2008-03-16 9605
360 진짜 좋아요..^^(관계자 아님 ㅎㅎㅎ) [7] moneyplan 2008-02-13 14993
359 머니플랜 넘 좋아요~ moneyplan 2008-02-12 10138
358 짐 사용한지 일주일~!! moneyplan 2008-02-08 9667
357 한달째 사용 중.. [1] moneyplan 2008-02-04 9847
356 1년정도 무턱대고 쓰다가 다시 쓰게된 소감... [3] moneyplan 2008-02-04 12512
355 이민생활의 든든한 오른팔입니다. moneyplan 2008-01-26 9488
354 첫직장. 첫 가계부 moneyplan 2008-01-15 9678
353 감사 moneyplan 2008-01-08 9561
352 연말정산을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moneyplan 2008-01-03 10324
351 저도 뒤늦게나마 감사하다고 꼭 올려야 할꺼같아서요. moneyplan 2007-12-20 9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