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란 세월이 이토록 빠를 줄이야...
기존에쓰던 S/W 의 대체로 내 생활에 들어온 머니플랜은 한 1년은 갈까? 하며 시작했었다.  

기존 사용하던 S/W 업체가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나름대로 독자생존을 하기위해 excel 의 macro 로 대충 살까하는 번민(?)의 기로에서 택한 것이 머니플랜이었다. 조금씩 사용을 익히며 그래도 한 1년만 더 써보자. 개선건의도 해보자. 주변에 광고더 해보자. 이러면서 벌써 3년을 지나왔다.

이사가려고 대출을 할 떄 나름대로 머니플랜의 대차대조표에 근거하여 모험(!)을 하였고, 아이를 유학보낼 때 향후 자금조달을 고민할 때도 머니플랜의 보고서를 기초로 고민하였다. 안사람의 신용카드사용에 대한 닥달(?)에 근거를 제시하며 방어할 수 있게 해준 것도 머니플랜이 있어서 가능하였다. 유학간 놈에게 가계부를 쓰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고 다음에 그놈의 가계부의 기록실적을 보아서 자식놈의 명의러 머니플랜가입을 해줄 생각이다.

대를 이어가며 쓰는 머니플랜이 되도록 기원해본다. 머니플랜 화이팅!!!  

대전 최영길  

looker

2008.12.24 14:59:02
*.141.176.233

공감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51466
310 가계부란? 개인의 회계장부의 필요성 moneyplan 2007-11-14 8619
309 가족미래의 전략보고서? moneyplan 2007-11-18 7918
308 가계부 찾아 한달 moneyplan 2007-11-19 8202
307 가계부의 소중함 moneyplan 2007-11-20 8649
306 나의아픔과 희망을 위한 밑거름 moneyplan 2007-11-21 8622
305 [공지] 가계부란? 댓글 이벤트 결과 안내드립니다. moneyplan 2007-11-27 8646
304 책 당첨됐어요^^* moneyplan 2007-12-05 8666
303 늦게나마 \"히트상품\" 축하드려요. moneyplan 2007-12-10 7955
302 저도 책 당첨됬어요 moneyplan 2007-12-10 8152
301 감사합니다^^ moneyplan 2007-12-14 8469
300 저도 뒤늦게나마 감사하다고 꼭 올려야 할꺼같아서요. moneyplan 2007-12-20 7838
299 연말정산을 했는데 말이죠~ ㅋㅋㅋ moneyplan 2008-01-03 9105
298 감사 moneyplan 2008-01-08 7909
297 첫직장. 첫 가계부 moneyplan 2008-01-15 8012
296 이민생활의 든든한 오른팔입니다. moneyplan 2008-01-26 7721
295 한달째 사용 중.. [1] moneyplan 2008-02-04 8001
294 1년정도 무턱대고 쓰다가 다시 쓰게된 소감... [3] moneyplan 2008-02-04 10985
293 짐 사용한지 일주일~!! moneyplan 2008-02-08 7941
292 머니플랜 넘 좋아요~ moneyplan 2008-02-12 8581
291 진짜 좋아요..^^(관계자 아님 ㅎㅎㅎ) [7] moneyplan 2008-02-13 1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