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가장 좋았던 일~

조회 수 12899 추천 수 0 2012.12.18 14:05:54

2012년 1월 2일 새벽 우리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머가 그리 급한지 3주나 빨리 세상에 나왔는데요~

 

올 한해는 저를 엄마로 바꿔준 우리아들이 태어난 일이 저에게... 제 평생에 가장 좋았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회사 일도 하면서.. 워킹맘으로 사는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재무담당 머니북을 알게되어 저의 일손을 좀 덜게 되었습니다^^

 

매월 들어가는 육아와 관련 된 비용, 고정비, 변동비... 매일매일 체크해가며 한달, 일년을 어떤 소비를 했는지

 

알수있게되었습니다. 조금씩 빚이 줄어드는걸 보며 흐믓하고 소비를 줄여 더 빨리 돈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도 강해졌습니다.

 

 게으른 저에게 머니북은 회사에서 매일 아침 저의 매니저가 되어주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쭈욱~~~ 머니북은 저희 가족과 함께 할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33592
590 머니플랜이 있는 한 두려운게 없습니다. moneyplan 2007-10-16 6389
589 다이어트하듯 재무설계 아자!!~~ moneyplan 2007-10-10 6391
588 아이디어로 승부하다 moneyplan 2007-06-24 6397
587 오늘 처음 씁니다^^ moneyplan 2007-02-02 6398
586 나의 재무상태를 한눈에 파악한다~ moneyplan 2007-10-09 6398
585 너무나 만족스런 가계부 moneyplan 2007-06-25 6399
584 내가 필요했던 기능만 쓰지만... moneyplan 2007-06-25 6400
583 머니플랜 넘 좋아요~ moneyplan 2008-02-12 6404
582 두달째 되어 갑니다. moneyplan 2007-06-22 6405
581 나의아픔과 희망을 위한 밑거름 moneyplan 2007-11-21 6408
580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moneyplan 2007-07-09 6409
579 앞치마 너무 좋네요. moneyplan 2007-09-21 6409
578 나도 이제 관심을...56세엄마입니다. moneyplan 2007-10-31 6410
577 조금만 신중하셨으면... moneyplan 2007-10-05 6412
576 저도 뒤늦게나마 감사하다고 꼭 올려야 할꺼같아서요. moneyplan 2007-12-20 6413
575 1년반정도 사용했는데... 넘 편리해요^^ moneyplan 2007-06-29 6415
574 가계부따라 꼼꼼해져가는거 같아요.. moneyplan 2007-07-06 6415
573 메모장있었음 합니다... moneyplan 2006-08-06 6423
572 머니플랜가계부와 함께하는 내 재무설계~ moneyplan 2007-07-04 6424
571 결제일 등록해주세요. moneyplan 2007-07-31 6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