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내게 있어 머니플랜의 존재?

조회 수 9642 추천 수 70 2009.12.23 15:16:20
파란만장했던 2009년이 지나가고 있네요.

07년도에 처음 취업하면서 가계부를 제대로 써봐야겠다 해서 시작한 머니플랜은 어느덧 슬슬 가까운 친구같네요. 처음에는 이런저런 지식들을 주워듣다가 가계부를 써야 재테크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가전제품을 사는 것처럼 이런저런 가계부를 비교하게 되다가 확 이끌렸다라고 할까요.(물론 web상에서 긁어오는 기능이 제일 맘에 들었죠. 귀차니즘에 빠진 저로써는.. ㅋ) 그때부터 머니플랜과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되었죠.

처음에는 열심히 썻죠. 일단 채워넣기부터 계좌정리 등 모르는게 투성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도 익숙해 지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 게으름... 점점 빼먹는 날이 많아지면서 잔액맞춤기능을 이용하는 금액도 점점 많아지고.. 제가 한심스럽더군요.. 그래서 얼마전부터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하자~!!"라고 다시 각오를 다지고 지금은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열심히 채우고 나중에 한번씩 보고서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썻는지, 얼마나 아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저에게 항상 다시 충고를 해주는 머니플랜은 쭉~ 제 인생의 동반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7519
470 또 다른 나의 비서 ㅎㅎㅎ moneyplan 2007-06-23 7658
469 아직은.. sis1112 2008-09-23 7659
468 머니플랜을 사용하며... moneyplan 2005-09-28 7661
467 나도 이제 관심을...56세엄마입니다. moneyplan 2007-10-31 7661
466 머니플랜 두달차... 초보 moneyplan 2007-06-29 7662
465 내가 필요했던 기능만 쓰지만... moneyplan 2007-06-25 7664
464 내 주머니속의 잔고를 한눈에 moneyplan 2007-06-28 7664
463 유료회원으로 전환했습니다^^ moneyplan 2005-11-15 7665
462 불량주부에서 알뜰주부로~!!^^ moneyplan 2007-10-19 7668
461 정말 좋은 가계부임이 확실합니다. [2] sadachbia 2008-09-18 7668
460 계정추가 안되나요? 이체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moneyplan 2005-10-11 7670
459 2007년을 함께할 친구, 머니플랜! moneyplan 2006-12-31 7670
458 가계부를 쓰면 이런 점이 좋다 moneyplan 2007-10-10 7670
457 감사합니다^^ moneyplan 2007-05-17 7675
456 유료서비스 신청했습니다. moneyplan 2005-11-28 7677
455 개선요청 moneyplan 2007-03-15 7679
454 머니플랜운영자님이 하얀종이 개발자랍니다. moneyplan 2007-02-02 7680
453 가계부가 생할습관을 바꾼다 moneyplan 2007-11-06 7687
452 현존하는 최고의 가계부 하지만 아쉬운점 몇가지 moneyplan 2007-07-03 7689
451 ^^ 괜찮네요.. moneyplan 2005-09-22 7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