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머니플랜의 가족이 된 듯~

조회 수 8787 추천 수 66 2009.09.02 23:53:30
현재 대학생, 고등학생을 둔 아줌마,
사람과는 친하고 숫자 나오면 남편이나 아들 부르는 사람,
가계부 한 번 작성해 보겠다고 이 곳 저 곳 들락거린 의욕만은 만빵~

연회원 끝났다는 허무한 소식에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도 1년동안 배운게 있을거라는 격려로 시작.

NateOn 다운 받은후, 어디까지 하셨어요?
아 네, 최근에 포멧하다가 다 날리고 나서
새로 시작하라는 계시로 알고 전화드렸어요.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그 이후 어려운 이야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왜 그럴까요? 간간이 퀴즈도 내면서  정답 맞추기 기쁨까지 느낀 후  보니
이체에 관한 공부까지 끝냈습니다. ^^

엉덩이의 근육이 느껴질 정도까지 앉아 있었는데 나의 선생님은 어떠셨을지....

한사람만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 주는 회사가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제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말이 과대 포장처럼 들리지요?
허나 저는 앞으로의 삶이 훨씬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일 많이 사용한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6169
150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머니플랜을 보며... moneyplan 2005-11-09 7475
149 부탁드립니다 moneyplan 2007-08-01 7474
148 저도 오늘 처음 사용하는데 moneyplan 2007-02-03 7473
147 나의 재무상태를 한눈에 파악한다~ moneyplan 2007-10-09 7472
146 감사합니다^^ moneyplan 2007-05-17 7472
145 머니플랜 정말 좋아요** moneyplan 2006-11-14 7471
144 가족미래의 전략보고서? moneyplan 2007-11-18 7470
143 3년추가결제하다 hanjoong 2008-08-30 7467
142 머니플랜 이용 후기 moneyplan 2007-07-04 7466
141 2년차 후기입니다. moneyplan 2007-06-27 7465
140 나의 가계부 머니 플랜 blueljy 2008-09-14 7463
139 내 주머니속의 잔고를 한눈에 moneyplan 2007-06-28 7463
138 아이디어로 승부하다 moneyplan 2007-06-24 7459
137 머니플랜 개선 요청사항 (거래처 등록) moneyplan 2005-12-28 7458
136 드디어 유료신청 하셨군요. ㅎㅎ moneyplan 2005-12-23 7456
135 한미은행 내역 읽어오기가... moneyplan 2005-10-11 7456
134 엑셀에서 머니플랜으로 전환 시도,,, [2] dongkug2 2008-09-05 7455
133 재테크의 시작~! 머니플랜~! 2년 사용후기 moneyplan 2007-06-25 7455
132 바쁜 총각의 든든한 재무 설계 파트너^^ [2] ojincho 2008-09-09 7454
131 다른 가계부와 차원이 달라서 너무 편합니다. yainyuna 2008-09-05 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