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일 새벽 우리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머가 그리 급한지 3주나 빨리 세상에 나왔는데요~
올 한해는 저를 엄마로 바꿔준 우리아들이 태어난 일이 저에게... 제 평생에 가장 좋았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회사 일도 하면서.. 워킹맘으로 사는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재무담당 머니북을 알게되어 저의 일손을 좀 덜게 되었습니다^^
매월 들어가는 육아와 관련 된 비용, 고정비, 변동비... 매일매일 체크해가며 한달, 일년을 어떤 소비를 했는지
알수있게되었습니다. 조금씩 빚이 줄어드는걸 보며 흐믓하고 소비를 줄여 더 빨리 돈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도 강해졌습니다.
게으른 저에게 머니북은 회사에서 매일 아침 저의 매니저가 되어주는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쭈욱~~~ 머니북은 저희 가족과 함께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