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있어 머니북(가계부)의 존재는?
머니북이 나에게는 어떤 존재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머니북은 나에게 “나의 인생의 경제 파트너”라고 말을 해도 무방 할 것이다.
나에게 경제의 개념을 정확히 알려 주었고....
나의 소비 패턴을 알게 해 주었고....
추자의 비용 대비 100배의 수익을 가져다 준 머니북
“나의 인생의 경제 파트너”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머니북을 처음 만난 것은 2005년 쯤이라 생각을 한다
그 때에는 “머니플랜”이라고 불리웠을 것이다.
처음에 머니플랜을 만났는데 "쇼킹" 그 자체였다.
이러한 가계부가 있었다니...
통합계좌 시스템....
보고서 기능....
이러한 기능들은 가계부를 오래 쓴 나로서도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는 가계부였다.
내가 가계부를 쓰기 시작 한 시점은 약 30년이 넘었을 것이다.
중학교부터 아버님께 용돈을 받기 시작을 했다.
용돈을 받은 후 용돈을 다시 아버님께 요구 했을 경우에는 아버님은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않으셨다.
단지 요구 한 것은 “가계부”였다.
처음에는 가계부를 쓰는 것이 귀찮고 또한 쓰는 법을 몰라서 많이 어려워 했고 차라리 용돈을 타지 않았다.
그러나 아버님의 고집(?)과 나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나는 가계부를 쓰기 시작을 했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 후부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1년정도 쓰기 시작을 했을 때쯤 나의 소비 패턴을 알게 되었고..
불필요한 소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용돈이 모이기 시작을 했다.
이때부터 가계부의 위력을 알게 되었다.
2005년 “머니플랜”을 만나서부터 체계적인 가계부를 쓰는 법을 알게 되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종자돈”을 모을 수가 있었다.
특히 “보고서”의 기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항목별 수입과 소비를 알 수 있었고...
회사와 가정의 수입과 지출을 따로 분류를 할 수 있었다.
물론 나는 나의 용돈 가계부를 쓰고 있다.
가정의 가계부는 나의 아내가 쓰고 있다
나는 나의 용돈 가계부를 쓰면서 가계부의 위력을 더욱더 실감을 한다
얼마 되지 않는 용돈으로 머니북의 투자대비 연 100배의 수익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나는 머니북의 위력을 느끼고 있다.
물론 머니북을 사용하면서 많은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남자가 무슨 가계부를 쓰느냐? ” 라든가...
“째째하게!! 가계부를 쓴다고 해서 얼마나 번다고!!”
그러나 머니북은 나에게 머니북에 투자 대비 100배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소비 패턴을 알 수 있기에 절약이 가능하였고...
또한 항목별, 날자별 수입 지출을 알 수 있기에 소비 계획 및 미래의 경제 계획을 세울수가 있었다.
머니북은 “나의 인생의 경제 파트너”로서 손색이 없다.
또한 앞으로도 “나의 인생의 경제 파트너”가 될 것이다.
그리고 머니북이 있기에 나는 나의 미래의 경제 계획도 세울 수가 있다.
그리고 자신이 있다.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내게 있어 머니북(가계부)의 존재는?
“나의 인생의경제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