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 가계부를 사용한지도 2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100원 잔고가 맞지 않을 때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생각도 했지만 요즘에는 생각나지 않는 지출은 필요하지 않은 지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먼저 머니 플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기본적인 컴퓨터 가계부를 사용하신다면 크게 어려울것이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디자인이 조금 그렇네요.
네이티브 원도우 화면에 익숙한 분은 다소 투박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친절한 관리자분들의 답변과 기능업그레이드는 타 가계부에서 머니플랜으로 스위칭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합니다.
아직 망설이고 계신 유저님들~
1년에 33,000은 비싼 금액이 아닙니다.
한달에 3,000이면 30,000원이 아닌 300,000원 이상의 돈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을 머니플랜이 도와주기 때문에 경제적 자립에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모두가 가계부를 사용하여 돈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아져 과소비를 억제한 우리나라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머니플랜의 기능과 품질을 위해 항상 모니터와 씨름하시는 개발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보내고 유저님들의 만족을 위해 대화 하시는 관리자분들께 깊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머니플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