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보내며 가장 좋았던 일은...

조회 수 8681 추천 수 0 2012.12.17 14:09:32

매년 1월 1일에는 새 1년의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12월이 되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그 1년이 아쉽고 허무한 생각이 드는건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아쉬워하고 후회하기보단  새로운 날을 맞이하기위해 지나간 날을 잘 정리하고 알찬 계획을 세워야 겠지요.

세계 금융위기와 경제 침체로 유난히 힘든 2012년을 보냈지만 안 좋은 일보다는 좋은 일을 추억하고 힘을 내서 새로운 도약의 기운을 만들려 합니다. 올해는 사업이 너무 어려웠지만 알뜰살뜰 작은 금액도 놓치지 않고 머니북에 기록하고 수입지출 계획을 세우며 버텨낸게 무엇보다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 머니플랜을 접하고 하루도 빼지않고 만난지가 벌써 7년째....매일 쓴 일기장을 뒤져보니 지나간 일들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초등학생이던 아들녀석이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사업도 확장하고....

1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더욱 발전할 내년을 위해 조용히 각오를 다져 봅니다.

머니북 직원여러분과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44156
410 다운받은지 1시간쯤 되었는데... moneyplan 2005-09-16 7448
409 대만족^^ moneyplan 2005-11-27 7448
408 재테크의 기본은 현 자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인데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니 매우 유용한 것 같에요. moneyplan 2007-06-26 7448
407 부산강의 잘들었습니다. ^^ [2] moneyplan 2008-04-30 7448
406 언제까지?? moneyplan 2005-10-08 7449
405 결제일 등록해주세요. moneyplan 2007-07-31 7449
404 나의 일부가 되어 버린 가계부.. moneyplan 2007-06-24 7452
403 믿을수있는 가계부 moneyplan 2007-06-27 7452
402 머니플랜을 남편처럼 가까이 하고픈 초보 이용자입니다. moneyplan 2007-06-25 7454
401 결혼 3년간 저축.. 그리고 내집장만..그 속에 가계부.. moneyplan 2007-10-16 7454
400 이제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네요~ moneyplan 2007-07-09 7455
399 계정추가 안되나요? 이체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moneyplan 2005-10-11 7456
398 부산 세미나 참가 후~ [1] moneyplan 2008-04-30 7457
397 이벤트 보고 냉큼 결제했습니다. [2] gaiadream 2008-08-01 7457
396 좋은 프로그램 만나서 기쁘군요 moneyplan 2005-12-21 7458
395 책을 통해 접했습니다^^ moneyplan 2007-07-02 7458
394 대구 세미나 ^^ 민들레에서.... [1] wh28rio 2008-05-25 7463
393 감사합니다^^ moneyplan 2007-12-14 7472
392 요금인상의 충격이... [2] ehehfl2 2008-09-04 7472
391 나의 힘이 되어준 머니플랜 moneyplan 2007-06-23 7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