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한 번 써보라며 머니북을 지인에게 소개하려 해도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소개 받는 사람이 원하는 계정이 있을 텐데 머니북을 소개하려는 사람이 어떤 계정을 원하냐고 물어보고 가입하고 결제해서 선물하자니 불편함이 있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처럼 머니북 상품권이나 쿠폰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년, 3년, 5년, 평생 상품권 이런식으로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녀에게 부모님이, 지인 집들이에 부자 되라고 휴지와 함께, 새로 매장을 개업하는 친구에게 부자 되라고, 예비 신랑이 신부에게 선물로, 새로 입사하는 직원에게 사장님이 덕담과 함께, 어버이날 어머니께 카네이션과 함께 등등 가까운 사람에게 권할때 1년 상품권은 부담도 안 되고 받는 사람도 덕분에 가계부 써보게 된다고 좋아하겠죠.
요즘은 '카카오톡', '라인' 등 SNS로 '선물하기' 서비스가 많이 보편화 됐습니다.
카톡으로 가볍게 머니북 쿠폰을 선물하면 편하고 좋잖아요.
머니북 상품권 받아서 1년동안 꼼꼼하게 가계부를 썼다면 상품권을 받은 사람은 머니북의 고정 고객이 될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입니다.
1년 동안 썼던게 아까워서라도 계속 연장 사용을 하겠죠.
그러다 보면 가계부의 필요성도 느끼고 본인도 도움을 받았기에 지인에게 상품권을 선물할 것입니다.
꾸준히 머니북을 사용해 온 고객에게도 좋은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상품권, 쿠폰, SNS 선물하기 등으로 머니북이 많이 알려지고 사용자 층이 많아지면 머니북 회사 입장에서는 고정 고객 확보와함께 매출이 늘것이고 그러면 개발, 디자인, 마케팅 고급 인력 충원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기존 고객에게는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게 되면 이용료 인하도 기대할 수 있고요.
제가 좀 크게 부풀려 생각한 점도 있겠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면 생각해 보실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그 동안 머니북은 프로그램은 잘 만들고 지원은 잘 했을지 몰라도 마케팅을 포함한 고객창출 부분에선 거의 빵점이나 다른없다고 스스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좀 개선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가능하면 말씀하신 부분을 포함해서 좀 더 다른 모습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머니북과 함께 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