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카드 결제내역을 불러온 뒤에 내용을 수정할려고 들어가면 할부가 디폴트로 잡히더군요.
그래서 그냥 항목이나 내용만 수정하고 나오면 안되고 할부로 되어있는 거래를 일시불로 바꿔놓고 나와야 하는데요.
물론 클릭만 한 번 더 하고 나오면 되니까 그렇게 하자면 못할 것도 없지만, 매번 그렇게 하는 것이 사실 좀 성가십니다.
대부분 카드거래를 할 때 할부보다는 일시불이 훨씬 더 많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내용 수정 시에 일시불이 디폴트로 잡히도록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고려 부탁드립니다.
오늘(12/15) 다른 고객님의 질문에 답변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상황을 발견했습니다.
유추해 보니 고객님의 말씀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같은 답변을 아래에 붙여 드리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신한카드는 [일시불], [할부] 거래의 표시를 다른 카드들과는 달리 표시하고 있습니다.
즉 일시불은 [일시불]로 표시하는데 할부의 경우 [할부]라는 표시는 없이 같은 [03개월] 같은 형식으로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프로그램에서 [03개월] 표시에서 (03)을 읽어 할부개월로 표시하는 부분이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아 할부개월을 가져오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부분은 바로 잡아 앞으로는 할부개월을 제대로 가져올 것입니다.
그런데 고객님들의 말씀에는 할부가 아닌 것을 [할부]로 표시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안되었습니다.(프로그램에는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서 만약 그렇다면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할부개월을 가져오지 못한 것 때문에 [일시불]로 착각하신 것이 아닐가 추측을 해 봅니다만 혹시나 또 다른 어떤 변화가 있을가 싶어 만약 할부개월이 없는 거래라면 무조건 [일시불]로 처리하는 루틴을 만들어 두었으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항이 있다면 신고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상황 연출이 안되는데...
아마도 어떤 카드 또는 고객님의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이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말씀처럼 된다면 수 많은 고객님들께서 그 많은 시간동안 불편을 감수하면서 사용하고 있지 않을 겁니다.^^
아마도 어떤 환경에서 일부에만 또는 어떤 상황에서만 나타나는 쉽게 보이지 않는 버그일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실 때 연락 부탁 드립니다.
원격으로 고객님의 상황에서 문제를 찾아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