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북과 텍스북 모두 잘쓰고 있는 유저입니다.
일전에 외환은행 법인 통장건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드리고 싶은 건의사항은.. 예전에 유선으로도 한번 말씀드렸던 건인데..
텍스북의 경우에 개발 컨셉이 부가세 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셔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기존의 기능을 잘만 활용하면 텍스북의 활용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텍스북으로 법인을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현재 미지급금과 미수금에 대한 현재 상황의 파악이 매우 필요합니다.
물론.. 계산서 발행과 결제가 동시에 일어난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많은 업체들이 거래와 결제는 따로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그래서... 세금계산서 조회에서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것은.. 그 업체에 미수금 혹은 미지급금이 발생하는것으로
인식을하고... 실제 통장, 카드 등에서 결제행위가 일어나면 발생한 미수금 미지급금이 상계되는걸로 처리만 된다면
엄청나게 법인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것이고 수많은 법인 관리자들이 사용을 하려고 할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기능이 자동으로도 가능은 할듯 합니다만(계산서 조회시 업체명이 뜨므로..) 처음부터 그렇게 접근하면 개발에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으니..
우선은 미수금 미지급 장부를 만들수 있고.. 그 장부와 연결시킬수 있는 기능만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고맙습니다.
여러차례 말씀을 드리고 있어서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만
머니북의 경우는 머니플랜이라는 이전의 프로그램부터 개발/사용을 한지가 10년이 넘었고 사용하시는 고객님들 또한 많아서 개인자산관리용 프로그램으로 최고라고 자부하고 고객님들도 인정할 만큼 충분한 프로그램입니다만
택스북의 경우는 이제 시작이나 다름없고 여러 사례들이 검증되거나 또한 충분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늘 그렇지만 고객님들의 관심과 소중한 의견들 속에서 발전을 할 것이라 생각을 하고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우선 말씀하신 미수금 또는 미지급금 장부는 현재도 만들어서 관리하실 수있습니다.
다만 상대 계정 즉 세금계산서 장부에서 미지급금 또는 미수금 장부로 자동으로 기록해주는 기능은 없어서 수기로 기록을 해야하는 불편은 있습니다.
택스북의 다음 업그레이드에서는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마침 준비를 해 놓은 상태랍니다.^^
자동으로 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합니다만 적어도 수기로 입력을 하지는 않는 단계까지는 만들어 드릴 계획 입니다.
다른 관리 프로그램에서는 대부분 수기로 입력을 하는 것이라 문제가 안되겠지만 머니북이나 택스북 고객님들은 자동으로 기록되는 기능에 익숙해져 있으셔서 조금이라도 수기로 입력하는 것은 굉장히 싫어 하십니다.^^
가급적 자동으로 처리하고 자동 처리가 문제가 있다면 적어도 반 자동은 처리할 수 있어야 고객님들께서 수긍하실 것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기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