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니북을 테스트하면서 느낀점도 기능 보완을 위해 시각적 편의성을 다소 간과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계정(장부) 관리 화면에서 "계정분류"가 반복적으로 보여지면서 실제 계정유형이나 세부계정이름이 오히려 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월별 수입/지출 현황에서도 분류항목/분류명/대항목 등의 항목명을 '열'이 아닌 '행'으로 나타내다 보니 정작??항목내용이나 금액은 보는데 불편합니다. 1년간의 추이도 한 화면에서 비교하는 건 불가하구요.
또한 대항목명은 소항목위에 표시하고 대항목계정의 합계는 별도로 소항목의 아랫부분에 표시한 것은 불필요한 행이 많아져서 보고서 길이만 길어진 듯 합니다. 대항목명이 표시된 줄에 합계액도 같이 보여지는 게 어떨까요.
이전에는 월별수입/지출 현황 하단에 별도의 테이블로 수입/지출/순수입이 요약정리되어 한눈에 월별 순수입을 비교가능했는데 머니북에서는 합계만 보여지는 것도 아쉬운 점이네요.
사실 머니플랜에서는 손익계산서를 1년기간으로 설정하여 월별재무상태를 체크했는데 머니북에서 손익계산서가 연단위로 디폴트셋팅되다보니??월별 수입/지출 현황 보고서를 이용하려 했는데 좀 보기가 어렵네요.
레이아웃 변경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잘 모르지만 반영되면 좋겠네요.
계정(장부) 관리 화면에서 "계정분류"가 반복적으로 보여지면서 실제 계정유형이나 세부계정이름이 오히려 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월별 수입/지출 현황에서도 분류항목/분류명/대항목 등의 항목명을 '열'이 아닌 '행'으로 나타내다 보니 정작??항목내용이나 금액은 보는데 불편합니다. 1년간의 추이도 한 화면에서 비교하는 건 불가하구요.
또한 대항목명은 소항목위에 표시하고 대항목계정의 합계는 별도로 소항목의 아랫부분에 표시한 것은 불필요한 행이 많아져서 보고서 길이만 길어진 듯 합니다. 대항목명이 표시된 줄에 합계액도 같이 보여지는 게 어떨까요.
이전에는 월별수입/지출 현황 하단에 별도의 테이블로 수입/지출/순수입이 요약정리되어 한눈에 월별 순수입을 비교가능했는데 머니북에서는 합계만 보여지는 것도 아쉬운 점이네요.
사실 머니플랜에서는 손익계산서를 1년기간으로 설정하여 월별재무상태를 체크했는데 머니북에서 손익계산서가 연단위로 디폴트셋팅되다보니??월별 수입/지출 현황 보고서를 이용하려 했는데 좀 보기가 어렵네요.
레이아웃 변경이 얼마나 어려운 건지 잘 모르지만 반영되면 좋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적응을 조금은 부탁을 드립니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새로 내 놓아도 또한 아무리 좋은 디자인을 내 놓아도 기존 사용하던 것이 손에/눈에 익고 새로운 것은 불편해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 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잘못되었거나 그렇지 않은 것을 손에/눈에 익혀서 익숙해지라고 말씀 드리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몇 번 보고 또는 하나 하나의 의견에 웃고 울고 헤서는 안되듯이 지금 무엇을 판단하고 결정하고 하기에는 너무 빠르기에 어떤 말씀이던 새겨 듣고 메모하면서 결론을 유도해가고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으면 바꿔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자이너를 고용했습니다. 잘 나가는 프로그램들처럼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전문적인 디자이너를 고용해서 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디자이너에게 전적으로 일임을 해서 색깔이나 간격까지 의견을 받아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표를 포함해 그 누구도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내서 주축을 흔들지 않았습니다. 평가는 나중에 한다고 생각하고 성실히 따랐음을 말씀 드립니다.
물론 가장 큰 그리고 영향력 있는 의견은 고객님들의 의견이고 그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손익계산서 등은 회계에 충실했습니다. 따라서 월별 수입지출 현황 같은 것들은 일반 보고서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먼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해야 할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결코 어긋나지 않도록 성실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