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가 아니고 개인이라 하더라도.
수입이 아닌 자본금의 계정이 필요하고 그 기능이 필요합니다.
자본금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수익의 왜곡 부풀림 현상이생겨서 손익계산서나 대차대조표를 출력해서 보아도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일반 회계로서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의 하이라이트는 연말의 당기순이익 또는 당기순손실을 한 눈에 알게 하고
회계를 o원으로 털어낼 수 있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미안한 말씀이지만, 머니플랜은 전산은 알고 있지만 회계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갈아타려고도 했지만,
익숙하기도 하고, 온라인 거래를 가져오는 기능과,
내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장점때문에 다시 쓰기는 합니다만.
제발 연말 회계 정산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보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자본금 계정을 비자산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신점은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자본은 도대체 계산을 않해주니까, 도움이 덜 됩니다.
계정등록 화면의 총자산-총부채= 순자산 의 화면이 있는데,
그 순자산에 (-자본금) 을 넣어서 당해 년도의 순수익 or 순손실을 한 눈에 알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저 용돈 기록 정도 하려고 1년에 45,000원씩 들여가면서 기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머니플랜을 10년을 사용하고 깨달은 점은.
기록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록은 출력이 되어지고, 눈으로 결과가 확인이 되어져야지만 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대차대조표도 자산-부채만 할것이 아니라 자본도 빼주어야만 당기 순이익 or 순손실이 제대로 계산이 되고
손익계산서와 그 금액이 맞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본계정을 사용하는 1년 or 2년은 대차대조표가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대차대조표를 제대로 맞추려고 2년을 아무의미 없이 기다려서야 되겠습니까?
좀 더 내가 사용하는 돈의 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개선 부탁드립니다.
머니북이 복식부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만 회계용 프로그램이라기 보다는 크게 보면 개인자산관리용 좁게 보자면 가계부 프로그램 입니다.
때문에 자본금 및 당기순이익(순손실)을 반영하는 대차대조표는 처음부터 고려가 되지 않았답니다.
개인 입장에서는 자본금 계정이 필요 없고 또한 무엇이고 어떻게 반영할지도 모르는 게 당연하고 또한 올해 얼마나 이익이 났는지 손해를 봤는지 즉 순자산이 늘었는지 줄었는지는 중요하지만 그것을 당기순이익(손실)로 계상을 하는 등의 회계적인 처리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자산 ? 부채 = 순자산 공식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회계 지식에 밝고 또한 그에 익숙한 분들께는 불만족스러우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머니북이 회계시식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런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몰라 말씀을 드려봅니다만 머니북에서는 대부분의 화면에서 모두 엑셀로 내 보내는 기능이 있으니 만족스럽지 않은 대차대조표겠지만 엑셀로 받으셔서 말씀하신 자본금과 또한 손익계산서에서 계산된 당기순이익(손실)을 반영한 보고서를 만들어 사용하시는 것은 어떨는지요…. 만들어 드리지 않으면서 불편한 제안을 드려 죄송 합니다. 회계에 대해 탁월한 지식이 있으신 것 같아 엑셀을 조금 이용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