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이용하여 할부사용시에대한 의견을 제안드리오니
확인하시고 꼭 좀 개선 부탁드립니다..
ex) 9월에 9만원에대해 3개월 할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머니북에서는 계정별거래내역(해당카드 사용내역)에서 확인해보면 9월 9만원 사용 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3개월 할부를 진행하였으니 9월에 3만원 사용 10월에 3만원 사용 11월에 3만원 사용 이런씩 으로 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가계부에서는 할부가 이런씩으로 표시가 되어 실제 결제금액과 딱 맞아 떨어지고 참 좋았는데
머니북에서는 이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 부분때문에 이전 가계부로 다시 넘어갈까도 고민되지만......
간단한 수정으로 개선이 된다면 빠른시일내에 꼭 좀 개선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원칙적으로 얘기하자면 현재 머니북의 이용 방법이 맞습니다.
100만원짜리 냉장고를 10개월 할부로 샀을 때에
1) 100만원을 신용카드 회사에서 빌려서 냉장고를 샀고 매달 10만원씩 부채를 상환한다. 이자(할부 수수료)를 더 해서
2) 10개월동안 매달 10만원씩 지출을 한다.
회계나 원칙적으로는 1) 의 방법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이 쉽게 생각 할 때에 2) 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머니북은 그 동안 1) 이 맞다고 생각해서 1) 로의 사용을 고집했습니다.
회계적으로 보면 그리고 금액이 크다고 했을 때에 부채로 처리하고 갚아 나가는 것이 실질적으로 맞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간단한 경우에 그리고 고객님들의 생각에 따라 2) 처럼 관리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2) 처럼 개발을 해서 고객님들의 선택에 의해 관리를 하도록 하자는 의견에 동의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 게시판 아래 [698]번 게시물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답변을 드렸습니다.
다만 현재의 머니북에서 구현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 개발에서 구현을 해 드리도록 할 것입니다.
문제는 다음 개발이 언제냐 하는 것인데... 원래 머니북의 계획은 올해 안에 다음 버전을 개발해서 출시하는 것이었습니다만 올해의 절반을 넘긴 오늘 현재의 상황으로 감안하면 올해 내 개발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새 버전 개발에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마무리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