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개발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 국민카드 서비스를 약 6개월정도 중단했던 일은 있었지만 대개의 경우 바로 개발이 이루어져 별 문제가 없었음을 고객님들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이번 삼성카드 역시 개발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드리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머니북 고객님은 거의 15년정도 되신 분들이 대 부분 입니다. 그 이유는 머니북을 서비스한 후 바로 더 이상 확장하는 일을 하지 않았기(못했기) 때문에 초기 고객님들께서 계속 사용하시면서 그 수가 늘지는 않고 계속 줄어들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소수인 것은 맞습니다만 그 소수가 무시할만큼의 소수가 아니고 또한 정말 소수라 하더라도 지난 시간의 데이타의 누적과 고객님들과의 시간이 있기에 저는 수익/손해를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 할 뿐 입니다.

이번 삼성카드에 대해서는 실망시켜 드릴 수 있음을 월요일 아침에 죄송한 마음으로 말씀 드리면서 추가 결제는 하시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계좌통합 지원상황] 페이지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지 상당히 오래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그에대해 지적하신 분들도 없고 저 또한 관심을 갖지 못한 결과임을 반성하며 이번 지적을 달게 받고 다시 정리를 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살펴보니 증권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많이 손을 봐야하고 특히 LG카드 등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ㅠㅠ

불편을 드려 죄송 합니다.

* 만약 삼성카드 개발이 여의치 않다면 엑셀파일을 자동 업로드 하는 등의 추가적인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도록은 하겠습니다. 아직은 포기한 상태는 아니니 오늘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