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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새벽길을 나서 기차타고 서울어 와 있습니다.일이란 게 사무실에서만 볼 수 없기에 여기저기 나다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흔줄이 넘어 새벽마다 출장길을 나서기는 싑지 않네요.^^우리말에 '흔줄'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마흔에서 마흔아홉까지의 나이를 이릅니다.흔줄이 넘었다고 해도, 백세 삶에서 고작 반 정도 산 겁니다.늘 재밌고 건강하게 삽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