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우리말) 흔줄

조회 수 3173 추천 수 0 2017.01.13 09:21:34

.

안녕하세요.

새벽길을 나서 기차타고 서울어 와 있습니다.
일이란 게 사무실에서만 볼 수 없기에 여기저기 나다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흔줄이 넘어 새벽마다 출장길을 나서기는 싑지 않네요.^^

우리말에 '흔줄'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마흔에서 마흔아홉까지의 나이를 이릅니다.

흔줄이 넘었다고 해도, 백세 삶에서 고작 반 정도 산 겁니다.
늘 재밌고 건강하게 삽시다.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19287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24820
236 [2012/11/26] 우리말) 흐리멍텅 -> 흐리멍덩 머니북 2012-11-26 3141
235 [2015/07/10] 우리말) 초등학교 한자 교육 반대합니다. 머니북 2015-07-10 3140
234 [2014/03/17] 우리말) 나잇살/나쎄 머니북 2014-03-17 3140
233 [2010/02/12] 우리말) 설날에 예법에 맞는 세배 해보세요 id: moneyplan 2010-02-12 3140
232 [2010/08/12] 우리말) 야코 moneybook 2010-08-12 3139
231 [2014/06/05] 우리말) 무투표 당선 머니북 2014-06-05 3137
230 [2015/07/20] 우리말) "농업, 일제용어 정리해야 진정한 광복" 머니북 2015-07-20 3136
229 [2015/11/20] 우리말) 엔담 머니북 2015-11-23 3135
228 [2015/12/22] 우리말) 차지다/찰지다 머니북 2015-12-23 3134
227 [2015/12/15] 우리말) 육질과 과육 머니북 2015-12-15 3133
226 [2013/12/04] 우리말) 당초에 머니북 2013-12-06 3133
225 [2008/08/19] 우리말) 여태와 여직 id: moneyplan 2008-08-19 3132
224 [2016/03/30] 우리말) 머와 뭐 머니북 2016-03-31 3130
223 [2016/10/26] 우리말) 뜨덤뜨덤 머니북 2016-11-01 3128
222 [2014/09/03] 우리말) 과자 봉지에 우리글보다 외국어를 더 크게 쓴다고? 머니북 2014-09-03 3127
221 [2008/05/07] 우리말) 족적과 발자취 id: moneyplan 2008-05-08 3125
220 [2010/11/04] 우리말) 됨새 moneybook 2010-11-04 3124
219 [2009/03/17] 우리말) 우연하다와 우연찮다 id: moneyplan 2009-03-17 3124
218 [2015/12/04] 우리말) 엉터리와 터무니 머니북 2015-12-07 3122
217 [2015/06/22] 우리말) 유월 머니북 2015-06-22 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