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우리말) 흔줄

조회 수 4836 추천 수 0 2017.01.13 09:21:34

.

안녕하세요.

새벽길을 나서 기차타고 서울어 와 있습니다.
일이란 게 사무실에서만 볼 수 없기에 여기저기 나다녀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흔줄이 넘어 새벽마다 출장길을 나서기는 싑지 않네요.^^

우리말에 '흔줄'이라는 낱말이 있습니다.
마흔에서 마흔아홉까지의 나이를 이릅니다.

흔줄이 넘었다고 해도, 백세 삶에서 고작 반 정도 산 겁니다.
늘 재밌고 건강하게 삽시다. ^^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성제훈 박사님의 [우리말123] 게시판 입니다. id: moneyplan 2006-08-14 131279
공지 맞춤법 검사기^^ id: moneyplan 2008-11-18 136950
716 [2010/04/06] 우리말) 꽃봉오리 id: moneyplan 2010-04-06 4307
715 [2009/08/14] 우리말) 불임과 난임 id: moneyplan 2009-08-14 4300
714 [2009/01/06] 우리말) 올해와 올여름 id: moneyplan 2009-01-06 4299
713 [2016/07/25] 우리말) 사뜻하다 머니북 2016-08-10 4298
712 [2014/09/04] 우리말) 알갱이와 알맹이 머니북 2014-09-04 4298
711 [2013/12/05] 우리말) 얽히고설키다 머니북 2013-12-06 4297
710 [2010/09/24] 우리말) 꽤 쌀쌀 moneybook 2010-09-24 4297
709 [2009/11/25] 우리말) 신장 id: moneyplan 2009-11-25 4295
708 [2007/09/18] 우리말) 저는 선물을 받지 않습니다 ^^* id: moneyplan 2007-09-18 4295
707 [2012/12/28] 우리말) 매무시와 매무새 머니북 2012-12-28 4293
706 [2016/12/28] 우리말) 올 한 해 보내드린 우리말 편지를 모았습니다. 머니북 2016-12-29 4290
705 [2016/04/07] 우리말) 어연번듯하다 머니북 2016-04-07 4290
704 [2012/01/02] 우리말) 한평생과 한뉘 머니북 2012-01-02 4290
703 [2008/06/28] 우리말) 그냥 제 아들 이야기입니다 id: moneyplan 2008-06-30 4290
702 [2017/07/21] 우리말) 붇다 머니북 2017-07-21 4289
701 [2007/09/01] 우리말) 지킴이 인사말 id: moneyplan 2007-09-03 4289
700 [2010/06/23] 우리말) 도가니 moneybook 2010-06-23 4283
699 [2009/09/10] 우리말) 마찬가지 id: moneyplan 2009-09-10 4282
698 [2010/12/14] 우리말) 좨기 moneybook 2010-12-14 4281
697 [2015/07/23] 우리말) 뒷심 머니북 2015-07-23 4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