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관리 창에서요, 별칭 대신에 제 맘대로 계좌의 이름을 바꾸었는데요. (요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계좌번호 탭에 ***가 꼭 들어가 있네요.
요거 그냥 표시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전에 머니플랜에서 신한카드(1234-5678-9012-1234) 이런식으로 계좌이름을 사용하던 걸 요번 머니북에서 신한에스모아카드 이런 식으로 바꾸고 싶은데 막상 계좌번호가 안나와있으면 조금 허전해서 계좌이름에 번호를 남겨두게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할 때 카드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 가계부에 표시되어 나오는 번호를 확인해서 입력하곤 했는데요.
번호가 안보여지지 조금 불편하네요.
물론 편집에 들어가면 ***로 표시된 계좌번호 전체를 볼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냥 계정관리 창에 막바로 표시되어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암호가 걸려서 확인을 못하게 한 것도 아니고 편집만 누르면 타인이라도 확인이 가능한 상태인데요, 그럴 바에야 그냥 보여지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없던 것으로 하면 반대로 필요로 하는 분들의 원성을 살테니 그냥 도리면 안될테고...
이 부분은 [설정] 기능을 만들어 ***을 원하시면 사용하게 하고 반대로 원하지 않으면 계좌번호를 다 표시하게끔 기능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단, 진행 중인 내용들이 있은 시간은 걸릴 겁니다. 그렇지만 꼭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