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머니플랜과의 비교를 하는 모양새가 되어 어떤 답변을 주실 지도 예상도 됩니다만...
머니북은 실행할 때마다 창 크기가 초기화되는 것 같습니다.
이전의 머니플랜은 물론이고 각종 오피스, 한글, 웹브라우저, ... 심지어는 간단한 메모장까지도 마지막 조정했던 창 크기를 기억합니다. 사용자가 조정한 크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자기 PC 환경에 맞추어 사용하기에 일정한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머니북은 처음 설치했을 때 나타나는 창 크기가 작은 편이라서 사용할 때마다 창 크기를 늘려놓지만 다음에 다시 실행할 때는 다시 원상태의 창크기가 되어 나타납니다. 윈도우 환경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가 드물어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지막 조정했던 창 크기를 유지할 순 없나요?
가능하면 머니플랜보다 좋게 하는 것이 개발팀의 바램이기도 하지요.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씀이라 생각하며 개발팀에 의뢰를 해 놓겠습니다.
적용 시점에서 업그레이드 안내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