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거래틀로 거래 추가할 때,
>
>입금 등록은 안되네요;
>(이때, 금액은 적어주지 않음)
>
>
>온라인 연결되어 있지 않은 계좌에서
>
>온라인 연결되어 있는 계좌로 송금 건을 등록하려면,
>
>조회 한 후 온라인 계좌로 입금된 내역이 뜰거고
>
>받은계좌 건을 송금 계좌와 대체연결 시켜주면 됩니다.
>
>수동으로 출금 거래틀을 입력할 필요 없이,
>
>입금 받는 계좌(자동 조회가 되므로)에서 입금 거래틀만 입력해두었다가
>
>사용하면 좋은데..
>
>입력하고 나니 편집에 들어가 보니 출금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
>다시 바꾸고 수정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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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다는 것은 기획에서부터 고려를 했었다는 의미 이지요.
거래틀의 경우 금액을 가지고 입금/출금을 구분하자는 것이 원래의 의도였고 그러다보니 금액이 없는 0의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고민거리였지요. 그래서 거래가 많은 지출로 한 것이랍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들도 있습니다.
머니북에서는 항목이 입금항목이어도 출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금 항목이어도 입금을 사용할 수 있는 등 가능하면 제한을 두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금액이 입금쪽에 있는지 출금쪽에 있는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을 한 것이지요.
사용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거래틀]에 금액이 입력되어 있어도 [거래틀에 의한 편집]을 할 경우에는 금액을 건드리지(적용하지) 않습니다. 항목, 거래처, 상대계정, 메모 등만 적용을 하지요. 그 이유는 이미 확정되어 있는(대개의 경우 은행에서 가져온 거래) 거래를 건드리면 잔액이 변하고 자칫 장부가 혼란스러워질 것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불편하다는 데 동의를 합니다.
실은 지난 번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어서 1차 검토를 했었으나 결론을 이끌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결론을 내야할 것 같아 개발팀과 의논을 해서 결과적으로 [거래틀]에서도 금액이 없어도 입금인지 출금인지에 대한 정보를 가져가자는 그래서 금액이 없어도 입금 또는 출금으로 처음 의도에 맞게 정리를 하는 것이 옳다는 쪽으로 결론을 냅니다.
관련된 부분이 있지만 프로그램적으로 해결을 하여 고객님들은 불편이 없도록 해서 정리를 하고 거래에서와 마찬가지로 [거래틀]에서도 입금/출금 선택 정보를 가지고 있다가 적용을 하는 것으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 정리를 해 두었다가 다음 업그레이드에서 적용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