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뒤져보면 저같은 생각으로 질문올리신 분이 어딘가에 있을 법한데
>
>ㅎㅎ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질문을 씁니다...귀찮더라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다른게 아니라 머니북 가계부에 체계에 대해서 생각을 하다가 문득 깨닫게 된것인데,
>
>간단한 예를 들어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먼저 신용카드 계정과 은행계정이??하나씩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은행계정은 당연히 신용카드 계정의 결제계좌입니다..
>
>신용카드 조회를 통해 사용내역을 조회해서 등록하면 단기 부채로 잡히고
>
>자산 총액에 -가 발생합니다..
>
>예를 들어 50,000원 과 100,만원짜리 물건을 샀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두번에 걸쳐 150,000원이 부채에 추가가 될 것이고
>
>결제일이 되면 은행계전에서 카드결제대금이 빠져나갈 것입니다.
>
>그렇다면 은행 계정 또한 -150,000원이 뜨겠지요..
>
>이경우 15만원을 구매해서 -30만원의 지출이 발생하는 것인데요..
>
>고민을 하다보니 대금을 결제하는 순간 신용카드 계정의 부채가 사라지는 거니까 괜찮은거구나!!
>
>라고 깨닫기는 했는데....이게 머니북에서는 자동으로 반영이 되는 것인가요??^^;;
>
>아니면 은행계정의 15만원 거래항목을 대체거래로 신용카드쪽으로 지정해줘야하는 것인지요??
>
>ㅎㅎ--;; 사용한지 1주일 밖에 안되서 결제일이 한번도 안지나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
>두서 없는 긴글이라 읽기짜증나셨을텐데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아마도 회계에 대한 지식이 충분히 있으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간단히 답변을 드려도 장 아실 것 같습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신용카드는 사용을 하는 순간에 지출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즉 밥 먹고 결제를 하는(카드를 긁는)순간에 지출이 발생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때에 내용적으로는 다른 거래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신용카드 회사에서 돈을 빌리는 부채가 발생하는 거래도 같이 생기는 것이지요. 즉 신용카드 회사에서 돈을 빌려서 밥 값을 낸 것입니다.
때문에 나중에 카드 대금을 결제할 때는 지출이 아니라 부채를 상환하는 거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정리는
1) 카드 결제금액이 빠져나간 은행거래를 선택하고
2) 항목은 [신용카드결제]로 바꾸고(항목은 집계를 위한 것이지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3) 대체 상대계정에 해당되는 신용카드 계정을 선택
해서 알고 계신대로 대체거래로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3)번의 과정으로 신용카드 게정에 자동으로 결제된 거래가 발생을 하여 신용카드 잔액 즉 신용카드 부채잔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신용카드 결제에 대해서는 별도로 준비를 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내용이지만 회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헷갈리는 내용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준비가 되느대로 매뉴얼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