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차피 결제일도 다가오고 해서 이벤트를 하니 클릭을 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평생 이용권이라는 것도 있네요.
>10년짜리 할바에야 평생권이 낫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중간에 회사가 사라져 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이와 비슷한 ( 오래전이라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 회사도
>갑자기 사라져 버렸거든요. 그래서 몇날 며칠을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머니플랜이란곳을 찾아내서 그 이후로 쭉 사용하고 있는데,
>
>암튼 중간에 회사가 없어지면 평생이용권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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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북 입니다.

아마도 이모든 가계부를 사용하시다가 없어짐을 경험하신 듯 합니다.(없어진 회사/프로그램이니 이름을 거론해도 되겠지요.^^)

머니북(머니플랜)에는 예전 이모든 가계부를 사용하시던 고객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비슷한 즉 복식부기 가계부로 쓸만한 프로그램을 찾다보니 대개 머니북(머니플랜)으로 오시게 된 것이지요.^^
고객님들만 오신 게 아니라 개발자도 일부 머니북(머니플랜)으로 왔는데 마지막에 남아 있던 개발팀장이 현재 머니북의 개발실장 입니다^^

머니북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나 개발자가 앞으로 30년, 50년을 함께해 드릴 것이라 약속하기는 어렵습니다.(나이들이 있어서... 담당자는 20년은 어떻게...) 그렇지만 100%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머니북(변화에 의해 또 다른 이름이 되더라도)은 앞으로 계속 함께해 드릴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는 있습니다.

사람들이 바뀌어도 프로그램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산관리는 언제나 필요한 부분이고 이미 머니북은 회사로 보면 10여년(2003년 설립)이 되었고 유료 서비스만도 7년째에 접어들어 고정 고객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굴러가는 형태라서 혹시라도 어떤 사정이나 상황에 의해 회사의 주체가 바뀌어 다른 운영자자다 하더라도 고객을 중요시해서 끌고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기존 고객님들을 놓칠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지난 7년 동안 늘 한결 같이 고객님들과 함께한 흔적들이 홈페이지 곳곳에 남아 있고 또한 함께 해 주신 고객님들이 있어서 이런 말씀이 적어도 신뢰감 있게 받아들여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늘 함께하고 있지요.

또 한가지
머니북은 인터넷과 연계되어 서비스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인터넷이 없어도 즉 프로그램만으로도 동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설사 회사가 없어진다해도 프로그램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계좌 조회를 비롯한 여러 서비스들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동작만 하는 것은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상황을 말씀 드릴 수 있을 뿐 무엇을 보증할 수는 없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회사가 현재 운영하는 사람들의 손을 떠난다해도 누가 되었건 고객에 의해 운영되는 프로그램/회사라는 측면에서 고객님들께서 황망한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라 자신 합니다.

물론 담당자가 현존하거나 또는 회사의 움직임에 함께하는 그 순간까지는 약속을 드릴 수 있음은 당연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