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잔액은

신용카드사에서 고객님에게 받아가야겠다고 게산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가져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용한도 조회를 해 보시면 나타나는 잔액이지요.

신용카드 잔액은 은행과 달라서 가져온 거래내역의 함과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청구서가 발행되면 수수료가 같이 청구되는 경우가 많은데(현금서비스 또는 할부 등) 그런 경우 거래내역은 없으니 결과적으로 차액이 잔액맞추기로 발생을 합니다.

거래내역 없이 발생하는 거래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문자메시지, 이동통신료 결제, 교통카드 사용금액 등도 거래내역은 없이 잔액만 올라가서 결과적으로 잔액맞추기로 발생을 하게 되지요.

반대의 경우도 발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유를 한 후의 할인금액, 복지카드 이용 후의 할인금액 등은 반대로 금액이 줄어드는 잔액맞추기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6,226원이 어떤 명목으로 발생을 했는지를 담당자가 알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유로 고객님의 가계부 상의 거래외에 국민카드에서 고객님에게 더 받아가야겠다고 게산한 금액이 뭔가 있을 겁니다. 그것이 교통카드 금액인지... 수수료인지... 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대개는 카드사의 전산 시스템이 정확하다고 봐야하고 그렇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 겁니다.

확인을 하시려면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을 하시어 내역(승인 내역 뿐 아니라 교통카드 등 다른 내역까지)을 확인하시거나 국민카드사에 문의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은 [이용한도]에 있는 잔액을 그대로 가져다 표시하고 그러면서 차액이 발생하니까 [잔액맞추기]를 발생해 준 것입니다. 홈페이지 변경도 없고 특별히 프로그램이 달라진 것도 없으니 어딘가에 차액이 발생을 했을 것으로 추측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