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건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카드의 취소건 반영이 안되어 나타납니다.
우리카드 취소건 전체가 그런것도 아니고요.. 일부가 그러네요..
사용일자는 5월 2일로 취소도 같은 날 했습니다.
같은 날 3건에 대한 취소내역중..
하나는 취소에 Y가 표시되어 취소확인하였으나 다른 2건은 취소처리가 안된걸로 나옵니다.
머니북만 몇달 쓰다보니.. 카드사 사이트는 들어갈 일이 없고..
머니북에서만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있어서.. 저는 계속 카드사에서 취소처리가 안되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한 곳이 다르니 취소반영도 좀 늦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느덧 한달가까이 되어 다시 확인해 보니 여전히 취소에 Y는 표시되지 않아
비씨카드에서 사용내역 조회하니 취소처리가 확인되네요..
그런데 청구서를 확인하니 취소확인된 1건은 청구서에 아예 표시되지 않았고..
나머지 두건은 청구한뒤 다음행에 마이너스로 표기가 되었더군요.
사용내역에서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는게 아닌가요..
청구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까지 확인하여 취소표시 여부가 결정되진 않을것 같은데..
저만 그런것인지... 조건을 그리 주신건지... 의문이 생깁니다.
일단 내역에서 삭제하여 사용금액을 맞추긴 했습니다만...
번거롭군요.... 확인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시라고... 스샷 첨부합니다.
위가 머니북에서 내역 조회한 것이고요..
아래가 비씨카드 사용내역 조회한 것입니다.
* 머니북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6-01 10:26)
머니북에서 신용카드 거래내역을 가져와 정리할 때 [취소] 된 거래애 대해서는 처리하지 않습니다.(기록)
거래를 가져오는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1. 취소되기 전에 거래를 가져온 경우 - 정상거래로 기록
2. 취소된 후에 거래를 가져오는 경우 - 취소 거래는 기록하지 않음
고객님께서 일부에 대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바로 위의 경우와 같이 조회를 하는 시점의 차이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같은 날 거래에 같은 날 취소였다해도 취소가 반영되는 시점이 업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조회를 할 당시에는 취소처리가 되지 않았었을 겁니다.
취소된 거래를 기록하는 게 옳을까요? 기록하지 않는 게 옳을까요?
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또는 고객님들의 생각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머니북에서는 정상거래는 가져와 기록하고 [취소] 거래는 기록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정의는 벌써 7년째 똑 같은 과정으로 정리를 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