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말 결혼하고 게으른 저에게 변화가 생겼다면..재테크에 전언혀 관심도 없는 신랑때문에 우야던동 제가 많이 공부해서 살림을 불려나가야 된다는것이었습니다... 제일큰게 가계부를 적어야 하는 일이었죠...
내돈내가 벌어 막쓰다가 가계부를 적자니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더군요...
이래저래 뒤지다가 모네타를 알게되서 한2년썼습니다...
그런데..간편하구.. 계정별로 합계내주고..나름편하긴 한대 먼가가 허전한게
꼭 있더군요.. 이월되는 금액이 전체 내역에선 빠져버리니 몇개월단위로 한번씩 결산을 하면 제가 헷갈리더라구요...
임신으로 몇달 손놓다가 알게된게 머니플랜가계부 였습니다.
돈결제를 해야하는것때문에 솔직히 망설였었는데요^^
지금은 결제한거 후회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통장이 여러개라 헷갈렸던 잔액같은것두 일일이 통장확인안해도 되니^^
저같은 사람에겐 딱이더라구요
이제 사용하기시작한 반년이 지난터라 아직도 헷갈리는게 좀있긴 하지만
바로바로 답변해주시는 운영자분들덕택에 ㅋㅋ 바로 문제가 해결이 되니
이만한 가계부가 또 있겠나 싶네요^^
저의 게으름을 믿을수가 없어서 5년 결제 못했는데 후회가..ㅡ.ㅡ;
얼마전엔 백업을 안받은상태에서 고장나버려서 가계부가 날라가버렸는데요ㅠㅠ
앞으론 영자님들 말씀 잘듣겠습니다 ㅡㅡㅋ
좋은 프로그램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