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가계부 써야지써야지하면서
막상 가계부책을 보면서 한페이지도 채우기 힘들었던 제가
머니플랜으로 제대로 시작해보네요...
아직은 결혼과는 먼얘기(아마 4,5년 후쯤...ㅡㅡ;)같아서
나몰라라 살았는데...이젠 슬슬 준비해야할꺼같아 시작했네요..
어렸을적에 쓰던 용돈기입장 이후로는 잘 몰랐는데..
새로운 시스템을 보면서 신기해가며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는 카드값이 좀 많아 나름 적자(?)지만...
저축과 돈관리좀 해서 금년안에 흑자로 돌려볼 계획입니다.
이제 점점 쌓여서 노하우가 생기면 나중에 시집가서도
이쁨받으면서 살겠죠?ㅋㅋ
시스템에 적응하다보면 유용하게 잘 쓸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