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이후 부터 가계부를 써 왔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나름대로 가계부 작성에는 일가견을 갖고 있다고 자부한다.
나는 남자지만 돈관리를 하는데 관심이 많다.
그렇다고 구두쇠는 아니다.
머니플랜을 접하게 되면서 난 가계부 작성에 새로운 길을 터득하게 되었다.
좀 더 정확하게 좀 더 꼼꼼하게 가계부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까지는 머니플랜을 이용하는 것이 서툴다.
하지만 난 새로운 형태의 가계부를 통해 나의 행동과 나의 일상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이 땅의 보통사람으로 능률적으로 살아 갈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