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책자에 가계부를 적으니 언제는 적고 언제는 안적고..
봐도모르겠고..뭐가몬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머니플랜을 사용하면서
가장좋은것은...카드의 내역이 어떻게 빠져나가는지 한눈에 파악이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과 돈에 대해서 실랑이를 벌일때
"췟 돈을 어디따가 다 가져다 쓴거야..."
라고 말하는 남편에게
" 내가 어디다가 썼는지 다 알려줘봐? 나 다적어놔서 리스트로 뽑아줄수도있어.."
라고 으름장을 놓으면..신랑 이
깨깽깽깽...함서 "아니머..그냥..음...잘 아껴쓰자는거지..머.."라면서
말꼬리를 내리는것입니다.
만약 머니플랜이아니라..책으로썼으면..뭐 나타나기 힘듭니다..
고수가 아닌이상
ㅎㅎㅎ
그래서...머니플랜 가계부를 사용하면 좋은것은
남편에게 큰소리를 칠수있다..이거지요...
남편이 사용한 카드내역도 나타나니..뭐...
남편이 뭐라 하지도못하지요??
ㅎㅎ
머니플랜 사용자여러분...
열심히 사용하여...알뜰하게 살자구요..
---ㅇㅇ음...책받고싶은 욕심에...후다닥 와본 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