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새해가 되어야 새로운 결심을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당겨서 시작했다.
작심 ! 가계부 쓰기
예전에도 가계부를 쓸려고 한 적이 있지만,
종이 가계부는 계산하고, 결산하고.. 등등이 귀찮아서..포기
컴퓨터 가계부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우선은 가계부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 사용한 결과...
열고, 닫고 복잡한 양식에.. 질려 버렸다.
간단한 가계부를 찾아
엑셀 과 VBA로 짜여진 가계부를 다운 받아 입맛에 맞게 VBA를 고쳐가며
낑낑대며 사용하기 2주일...
회사에서, 직장에서 바로 바로 sync가 되면서 볼수 있는 가계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결국 인터넷 가계부로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저의 입맛에 맛는 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