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머니플랜의 가족이 된 듯~

조회 수 8382 추천 수 66 2009.09.02 23:53:30
현재 대학생, 고등학생을 둔 아줌마,
사람과는 친하고 숫자 나오면 남편이나 아들 부르는 사람,
가계부 한 번 작성해 보겠다고 이 곳 저 곳 들락거린 의욕만은 만빵~

연회원 끝났다는 허무한 소식에 고민하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도 1년동안 배운게 있을거라는 격려로 시작.

NateOn 다운 받은후, 어디까지 하셨어요?
아 네, 최근에 포멧하다가 다 날리고 나서
새로 시작하라는 계시로 알고 전화드렸어요. (점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그 이후 어려운 이야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왜 그럴까요? 간간이 퀴즈도 내면서  정답 맞추기 기쁨까지 느낀 후  보니
이체에 관한 공부까지 끝냈습니다. ^^

엉덩이의 근육이 느껴질 정도까지 앉아 있었는데 나의 선생님은 어떠셨을지....

한사람만을 위해 그렇게 노력해 주는 회사가 있다는게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제 삶이 달라질 것 같다는 말이 과대 포장처럼 들리지요?
허나 저는 앞으로의 삶이 훨씬 편안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일 많이 사용한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MBC 경제매거진 M에 머니북이 소개되었습니다. 머니북 2013-01-17 136785
150 머니플랜운영자님이 하얀종이 개발자랍니다. moneyplan 2007-02-02 6742
149 머니플랜 이용후기 sobi2000 2008-09-30 6740
148 아직은.. sis1112 2008-09-23 6739
147 머니플랜 넘 좋아요~ moneyplan 2008-02-12 6739
146 5년 결제 했답니다. z2100 2008-09-24 6738
145 전자 가계부를 사용한지도 벌써 어언 10여년... moneyplan 2007-07-03 6738
144 내남편이 무서워하는 머니플랜!! ygsuny 2008-09-11 6736
143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moneyplan 2006-03-08 6736
142 돈이 들어가지만 몇배로 나오는 머니플랜 jindn 2008-12-24 6735
141 [가계부를 쓰면 이런 점이 좋다]사회초년생의 돈에 눈뜨기 moneyplan 2007-10-21 6735
140 [이벤트]는 여기까지 마감을 합니다. moneyplan 2007-07-11 6735
139 체계적인 자산관리... moneyplan 2007-06-29 6735
138 부탁드립니다 moneyplan 2007-08-01 6733
137 40년간의 대학생활을 정년퇴임한 후 moneyplan 2007-11-05 6732
136 수많은 가계부 방황 끝에 결국 머니플랜에 빠지다. moneyplan 2007-06-30 6731
135 저도 오늘 처음 사용하는데 moneyplan 2007-02-03 6729
134 결혼 3년간 저축.. 그리고 내집장만..그 속에 가계부.. moneyplan 2007-10-16 6728
133 가계부를 쓰면 이런 점이 좋다 ! moneyplan 2007-10-24 6727
132 일기가 되어버린 가계부 moneyplan 2007-06-24 6726
131 당신은 나의 동반자~~ darkpel 2008-09-16 6722